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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미치겠네요.

작성시간12.05.13| 조회수36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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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2.05.13 저랑 상당히 비슷하시네요 저도 하루종일 그 아이 생각에 공부도 뭐도 다 손에 안잡히고 학교졸업후에도 사랑했던 소중한 그 기억을 가져가셔도 좋으니 그아이만나기전으로 주님안에서 생활하기전으로 되돌려달라고 울부짖었던게 기억이 납니다...전 기도하다가 현실에 부딪혀 그만 포기하고 주님과 너무 멀어졌지만 님은 그래도 끝까지 주님안에서 말씀붙들고 기도로써 이겨내시길바래요
  • 작성시간12.05.13 성경적 실천만이 내안에 계신 성령께서 우리를 유혹에서 이기시도록 힘을 주십니다.. 저 또한 자기대면을 통해서.. 이기는방법과 이길수 있는 믿음이 생기는 훈련을 통해서.. 차츰 극복해 나가고 있고.. 극복할것이라 믿습니다..
    고린도 전서 6장 9절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 작성시간12.05.13 불의한 자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하는 자나 우상숭배하는자나 탐색하는 자나,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를 막연히 믿는다고 해서 구원에 이르는것이아니라..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말씀을 지키며..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믿음생활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수 있다는 말씀이죠,
    유혹이 있거나.. 믿음이 흔들릴때.. 이말씀을 암송하시며.. 유혹과 미혹에 대항하여 싸우십시요.. 하나님 안에서 하는 근심은 걱정할것이 없는 의에 이르는 근심임을
  • 작성시간12.05.13 명심하시고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있느니라(디모데전서4장8절)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디모데전서 4장 5절) 말씀이있으니.. 경건생활을 하셔야 됩니다.
  • 작성시간12.05.13 그리고 동성애자들의 희망적인 메세지인 고린도전서 6장 11절을 보시면 너희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안에서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느니라..라고 말씀하시니.. 절대 잊지 마세요
    기회되시면 자기대면을 꼭 받아보세요.. 제가 받으면서 하나님말씀을 통해 변화되는 기쁨을 맛보았답니다..
    절대 하나님 나라에 갈수 없는 죄를 반드시 깨닫고 이길수 있는 주심을 한번 경험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14 감사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말씀도 마음에 와닿지 않네요.. 말씀에 대해서는 많이 알지만, 내 마음이 머리를 안따라주는건지..내 머리가 마음을 안따라주는건지.. 도저히 혼자의 힘으로 감당하기가 힘듭니다..ㅠㅠ 정말 싫은데.. 정말 이러고 싶지 않은데..
  • 작성시간12.05.14 제 이야기를 잠깐하자면 전 고등학교때 동성에 관심없을 때 어느 친구가 죽자고 쫓아다녀서 사랑하게된 케이슨데요 7년을 사겼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어요 미칠듯이 힘들고 삶의 낙이없고 폐인처럼 몇년을 지내다가 겨우 이제 살것같더라구요...다음 사랑은 이성과의 사랑일것 같지만 꼭 그렇지않더라구요 믿으실진 모르시겠지만 한번 동성을 사랑하게되고 깊은 관계까지 가고 하다보면 질리고 싫어지고 회의감이들어 다음엔 이성이 보이는게 아니라 또 그친구와 비슷한 혹은 다른 내맘에 드는 동성친구른 짝사랑하게 되더라구요
  • 작성시간12.05.14 전 이성을 사랑했던 사람이고 쭉 그럴거라 생각했던 사람인데 말이죠...
    물론 이성을 사랑할 수있죠 근데 한가지 확실한건 님이 생가했던 것보다 더 동성애의 늪은 더 깊고 추악해요 음란하다는게 아니라 더 정신적으로 상처가 깊고 마음에 오래남으며 더 자책하게되고 동성이기 때문에 사랑했던 마음까지도 추억보단 기억하고싶지않은 쓰레기 같은 존재가 되요 물론 지금은 난다를거야 우리가 사랑한다면 끝은 다르고 영원할거같고 내가 세상에서 사랑했던 유일한 여자로 남으실거 같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14 답변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해주시고 답변 부탁드려요! ㅜㅜ
  • 작성시간12.05.15 예수를 믿어 하나님과 영적인 문제가 해결되었다면 자신의 마음(hart,mind)을 성경적으로 다루는 일과 오랜 죄된 생활의 습관을 바꾸는 일에 힘을 써 보세요,, 주변(환경,사람)을 정리하고 그리스도인의 영적배경 속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ㅎ 보세요. 성경은 "믿음의 결국 곧 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기록하였고 또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워졌음이라" 기록되었습니다. 영의 구원과 혼의 구원과 몸의 구원은 과정이며 우리의 최종적인 구원은 부활의 날에 영,혼,육의 부활에 완성됩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15 모든 분들의 조언과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정신 차리려고요. 오늘 마지막으로 그 아이와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 아이를 생각나게 하는, 자신의 감정을 묵상하게 하는 짝사랑 노래들을 다 지우면서 속으로 "이제 안녕!" 외쳤습니다. 현실성 있게 살아가려고요! 청년의 때에, 하나님을 가장 열정있게 사모 할 이 나이에 방황에 시간을 보낸다니.. 내가 참 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성령님께서 깨우쳐주신 것 같습니다. 저의 실체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바라보지 않는 이상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한지 모르겠더군요.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5.15 이제 나의 시간과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부어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여유가 있으니 쓸데없는 생각이 나를 지배하는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제 자신은 죄인이니 더 이상 가만히 냅두면 안되겠죠. 가만히 냅두면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겠죠..너무나도 무서운 이야기네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을 위해서 중보기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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