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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

작성자영성의길|작성시간23.10.21|조회수11 목록 댓글 0

                    적그리스도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마 24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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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를 미혹하는 적그리스도는 과연 누구인가?...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요한 계시록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과 사탄의 첨예한 전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마지막 때 많은 이단과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하나님의 택하신 성도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전합니다.

 

그 가운데 캐톨릭이 가장 큰, 적그리스도인 것입니다.

 

로마 교황청은 1962 년에 열린 2차 바티칸 공회에서 

교회 밖에도 구원이 있다는 종교다원론을 선포합니다.

 

더불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도 선하게 살면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신다는 교리를 제정한 것입니다.

 

또한 마리아가 예수님과 같이 원죄가 없으며 살아서

하늘로 승천을 했다는 거짓된 교리를 전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사탄이 캐톨릭을 도구로 사용하여 

예수님의 메시야 존재 자체를 전면 부인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캐톨릭의 심각한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 보다 

교황이 선포하는 교리에 더욱 순종한다는 사실입니다.

 

교황이 기록된 성경 외에, 자신이 제정한 믿을 교리를

선포하면 사제와 모든 캐톨릭 교인들이 지켜야 합니다. 

 

교황의 말은 무오하며, 하나님의 대리자라는 것입니다.

 

한국에도 주님의 십자가를 부인하는 적그리스도들이

학계(學界)와, 종교계, 사회 전반에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지난 시절 학문과 사상적으로

수많은 지성인들에게 영향을 주었던 함석헌 선생입니다.

 

그는 자신의 저서 '뜻으로 본 한국 역사의..' 머릿 말에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배교하게 된 과정을 고백합니다.

 

이제 내게는 기독교(基督敎)가 유일의 종교도 아니며

성경만이 완전한 진리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불교와, 타 종교에도 얼마든지 구원이 있다는 것이지요.

 

함선생은 본래 기성 교회들의 제도와 직분을 부정하는

일본의 '무교회 주위자 우찌무라 간조를.' 존경했습니다.

 

그러나 해방 전에 서대문 형무소 안에서 불교 서적을

깊이 접하면서 한국 최초의 종교 다원주위자가 됩니다.

 

1992 년에는 감리교 신학 대학 학장인 변선환 목사가

함선생의 영향을 받아 교계에 같은 교리를 발표합니다.

 

음지에 있던 적그리스도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후에, 이 사람은 감리교단 안에서 목사 면직 되었으며

현재는 그 제자들이 한국 교계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수제자로는 기독교 tv 성서 학당의 김기석

목사와 이정배 교수, 고진하, 이현주 목사(牧師)입니다.

 

이같은 배교자들의 동일한 공통점은 바로 교만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들은 주님의 말씀을 앞서 가서는

안되며 겸손하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가야 합니다.

   

    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요이 1 : 9) 

 

백수를 자랑하며 활동하고 있는 연세대 김형석 교수도 

그의 책에 '종교 다원주위를 인정하며' 전하고 있습니다.

 

김 교수의 '어떻게 믿을 것인가?...' 라는 책의 글입니다.

 

간디와 같이 힌두교의 지도자가 되었거나 나면서부터

이슬람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는 구원이 없다는 말인가?

 

불교 안에는 불교의 구원관이 있고 마찬가지로 기독교

안에는, 기독교적인 구원관이 있다. 우리들이 믿지 않는

다른 종교에도 구원은 있다는, 견해를 밝힐 필요가 있다.

   

이러한 다신교의 구원관을 가지고 이 세상에서 백 년이

아니라 천 년을 산다 한들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나님 앞에서 저를 부인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마10 : 33)

 

"우리는 겸손하되, 천국에 이르기까지 겸손해야 합니다."

 

이러한 왜곡된 영혼의 구원관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끼치는 해악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어떠한 이름으로도 구원 받을 수 없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게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 4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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