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를 향한 주님의 메시지
“사데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 하였노니”
사실상 개신교들은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의 많은 이방종교의 관습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개신교는 여전히 유아세례를 주며, 이방종교의 답습된 탄생절, 부활절을 지킨다. 주님은 "나는 하나님 앞에서 너의 행위의 완전함을 발견하지 못했다.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기억하느냐?” 책망하셨다.
그러므로 주님은 “네게 남은 그것을 굳게 하고 회개하라 네가 만일 일깨지 아니한다면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너희는 내가 어느 시간에 올지를 알 수 없을 것이다" 말씀하셨다. 해결 방법은 네가 남은 것을 굳게 하고 회개하는 것이다. 네게 남은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아라.
흥미롭게도 개신교 속에도 경이로운 믿음을 가진 교회와 신자들이 있다. 주님은 ‘그들은 합당한 자’라 하시며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라’ 말씀하셨다. 생명 책에서 그 이름을 흐리게 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 지금 당신의 성경책을 펴보아라 흐릿하여 아무것도 보이지는 않는가? 성경책이 너무 깨끗하여 당신의 이름은 아예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닌가?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아름을 배반치 아니 하였도다"(계3:7-8)
다윗은 하나님과 마음을 합한 자였다. 다윗이 많은 잘못을 했지만 하나님은 그가 행하고자 한 것을 모두 이루게 하셨다. 주님은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하셨다. 이 교회는 대환난을 통과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인내의 말씀을 지켰기 때문이다. 사실 성경전체를 공부하며 깨닫고 지킨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대부분이 시작은 하다가 포기한다.
주님은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고’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 위에 기록하리라’ 하셨다. 당신은 이 영화로움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귀를 열고 인내의 말씀을 지켜야 한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14-15)
라오디게아 교회가 미지근해진 이유는 물질주의에 빠졌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미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경고하였다. 이는 성도들의 삶의 주권과 가치관을 말한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들은 재물에 취해서, 자기의 영적 상태를 알지 못하고 스스로 자신의 믿음을 평가한 것이다. 나는 많이 알고 있다. 나는 당신보다 낫다. 나는 모태신앙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판단은 당신과 전혀 다르다.
주님은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 한 금을 사서 부요 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하셨다. 그동안주님은 우리가 구하면 무엇이든지 넘치도록 주셨다. 그러나 교만해진 당신에게는 더 이상 공짜가 아니다. 주님은 부자 청년에게 “네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셨지만 그 청년은 재물이 많은 고로 근심하며 돌아갔다. 절대로 당신은 그렇게 되지 말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멘! 아멘! (이요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