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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하늘의 예배 (계5:9,10)

작성자요나짱|작성시간23.08.19|조회수9 목록 댓글 0

성도의 하늘의 예배

 

(계5:9,10) “새 노래를 노래하여 가로되 책을 가지시고 그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일찍 죽임을 당하사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시고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본문에서 하나님의 오른손에 있는 일곱 인으로 봉한 책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며 에덴동산에 생명의 나무와 선악의 나무를 두셨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사탄의 유혹을 받아 선악과를 취하므로, 이 땅과 세상은 사탄의 것이 되었고 생명나무의 길은 봉해져 버렸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땅의 소유권에 대하여 “토지를 영영히 팔지 말 것은 토지는 다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그네요 우거하는 자로서 나와 함께 있느니라”(레25:23) 정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토지 무르기를 통하여 타인에게 판 토지를 7년이 되는 해에 그 형제 중에 선임자가 토지를 무를 수 있다.

 

그러면 사탄에게 넘겨진 이 땅과 사람과 이 땅에 속한 모든 것들은 누가 다시 찾을 수 있을까? 인간 스스로 사탄에게 넘겨준 이 땅은 오직 인간이 다시 찾아야 하는데, 인간의 사탄의 노예가 되었으므로 오직 사탄보다 월등한 능력과 지혜를을 가진 죄 없는 사람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이 일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또 보매 힘 있는 천사가 큰 음성으로 외치기를 누가 책을 펴며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냐 하니 하늘 위에나 땅 위에나 땅 아래에 능히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더라 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2-4) 증거하였다.

 

여기서 유다지파 사자 다윗의 뿌리가 누구인가? 그는 오직 유다의 계보를 이은 요셉의 처 마리아를 통해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탄을 멸하고 이 땅과 하나님의 사람들을 디시 찾으러 오신 것이다.

 

요한은 우리에게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섰는데 일찍 죽음을 당한 것 같더라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은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6) 증거하였다. 하늘 보좌의 예수께서 온 땅에 하나님의 일곱영을 누구에게 보내셨는가? 예수님의 일곱별 곧 일곱교회의 사자들이 아니겠는가?

 

계속하여 요한은 “어린양이 나아와서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서 책을 취하시더라 책을 취하시매 네 생물과 이십사 장로들이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7-8) 증거하였다. 오늘 우리는 하늘 보좌 앞의 12사도들의 손에 들린 금대접 안에 나와 당신의 찬양과 기도가 올려져 있는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11절에는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기록되었다.

 

과연 죽임을 당하신 어린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할 수만 수천의 천사는 과연 누구인가? 바로 어린양 예수의 구속으로 하늘에 오른 우리 성도들 아닌가? 당신은 어린양과 함께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왕노릇하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곧 무엇을 해야할 것인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아멘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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