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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 시대의 재앙 (계 6:1-2)

작성자요나짱|작성시간23.08.24|조회수17 목록 댓글 0

적그리스도 시대의 재앙

 

(계 6:1-2)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교회가 옮겨진 후 주께서 첫째 인이 떼어지는 순간, 적그리스도가 백마를 타고 등장한다. 활을 갖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한다는 것을 보면 그는 짝퉁이다. 예수님은 이미 이기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계시록 19장에서 흰 말을 타고 등장하시어 공의로 심판하시며 싸우신다. 그때 하늘에 있는 백마를 탄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그를 따른다. 이들은 바로 하늘에 휴거 된 성도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휴거 된 후 짝퉁 예수가 등장하여 엄청난 일들을 하여 세상의 박수를 받을 것이다. 그가 적 그리스도이다. 따라서 교회가 휴거되면 사람들은 역사상 가장 큰 부흥의 시대를 경험할 것이다. 그때는 휴거하지 못한 교회들이 모여 엄청난 위력을 나타낼 것이다.

 

바울은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서 “저로 하여금 저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을 지금도 너희가 아나니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길 때까지 하리라”하였다. 그러므로 세상을 이만큼이라도 보존토록 영향을 끼친 것은 교회이다. 그러므로 주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소금과 빛의 영향력을 상실한다면 교회의 존재가치는 없는 것이다.

 

주께서 둘째 인을 떼실 때, 붉은 말을 탄 자가 등장하면서 제일 먼저 등장한 재앙은 전쟁이다. 그는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는 권세를 받았고 또 큰 칼을 받았다. 큰 칼은 왕들의 통치력이다. 북한의 김정은이보다 더 악한 절대 독재자가 나타날 것이다.

 

셋째 인을 뗄 때, 검은 말이 등장하는데 그 말을 탄 사람은 손에 저울을 들고 있다. 그때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라는 음성이 들린다. 엄청난 인플레가 올 것을 예고된다. 북한을 비롯한 독재자의 국가들을 보라. 그런데도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말라’ 하였으므로 당시의 종교가와 권력자들은 잘 살 것이다.

 

넷째 인을 뗄 때, 청황색 말이 등장하는데 말 탄 자의 이름이 사망이고 음부가 뒤 따른다. 요한은 “저희가 땅 사분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 증거하였다. 만약 우리 교회가 휴거 된 후 지구상에 40억 인구가 남을 것이라고 가정하면, 두 번째 말부터 네 번째 말까지 10억의 사람들이 죽게 된다.

 

주께서 다섯째 인을 떼실 때, 흥미롭게도 “하나님의 말씀과 저희의 가진 증거를 인하여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 있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신원하여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나이까”(9,10) 외친다. 과연 이들은 누구일까? 나는 우리 성도들이 여기에 속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주님은 각각 저희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아직 잠시동안 쉬되 저희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11) 하셨다. 이들은 적그리스도의 통치 기간 동안 순교당한 무리들이다. 우리는 7장 9절 이후에서 다시 그들을 보게 된다.

 

주께서 여섯째 인을 땔 때,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처럼 검어지고, 달은 피처럼 변한다. 하늘의 별들이 땅에 떨어진다. 그리고 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려지는 것 같이 떠나가고 모든 산과 섬이 제자리에서 옮겨졌다(12-14). 어쩌면 오염수를 방류한 일본이 우리나라 땅으로 옮겨질지도 모른다. 아마 이때 지축의 변동이 일어나지 않을까 싶다.

 

예수님은 누가복음 21장에서 하늘이 흔들리고, 운석비가 쏟아지는 대재앙을 말씀하시며 "항상 기도하라. 이는 너희가 이 모든 일을 피하고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함이라"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 교회는 인봉을 떼기에 합당하신 어린양 예수를 찬송해야 한다.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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