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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계 21:1,2)

작성자요나짱|작성시간23.12.14|조회수7 목록 댓글 0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계 21:1,2)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한은 20장 11절에서 “또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 데 없더라” 증거하였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땅은 새로 창조된 것이다. 베드로도 현재의 땅과 온 우주가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거대한 폭발로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진다고 예언하며,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에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본다"(벧후3:10) 증거했다.

 

“창조”(bara)는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창1:1)하실 때 처음 사용된 단어로 오직 창조자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무에서 유"의 시작이다. 그러므로 “새 하늘과 새 땅”은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다시 만든“(asah)이 아니라, 무에서 유를 만드는 완전한 새 창조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완성된 세상을 펼치시기 위해 새로운 구조와 질서의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bara)하신 것이다.

 

이사야는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 아니할 것이라”(사65:17) 기록하였고 다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사66:22) 증거하였다.

 

여기서 우리의 관심은 이때 우리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될 것인가에 있다. 바울은 우리의 변화될 것을 예언하여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고전15:51,52) 증거하였으므로 우리는 주의 부활하심과 같을 것이다.

 

그러면 7년 대 환난 중에 살아 이 땅에서 주를 맞이할 사람들의 몸은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길 것인가? 분명한 것은 그들은 아직 이 땅과 하늘 아래서 살면서 그리스도의 철장 권세 속에서 육체로 살며 그리스도의 왕국에서 천년의 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천사는 성령으로 요한을 데리고 높은 산에 올라 하나님께로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었다. 이 성은 히브리서 언급된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바라보던 하늘의 본향이다. 요한은 그 성은 성곽이 있고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이름이 기록된 열두문이 있고, 그 성의 성곽의 열두 기초석 위에 어린양의 열두사도의 이름이 기록되었다고 증거하였다.

 

또한 요한은 성의 크기와 모양을 말하여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척량 하려고 금갈대를 가졌더라 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장 광이 같은지라 그 갈대로 그 성을 척량하니 일만 이천 스타디온이요 장과 광과 고가 같더라"(15,16) 기록하였다.

 

새 예루살렘 성의 길이와 넓이가 같으므로 일만 이천 스타디온은 규모는 484 평방km이다. 이는 한반도 크기의(22만 평방km) 22배이며, 미국 영토의 약 절반(982만 평방km)에 해당된다, 또한 이 크기는 달과 비슷한데, 달은 둥글지만 새 예루살렘은 입방체이다. 만약 한 사람이 1입방마일(1.6km)의 집에서 산다면 하늘나라에는 33억 이상이 살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은 분명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1-2)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지어진 집에서 영생을 누릴 것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가 지금 귀담아들을 메시지는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 뿐이라”(26)이다. 이는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자격을 묻는 것이다. 부디 나와 함께한 자들이 모두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에서 이웃하였으면 좋겠다. 아멘! (이요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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