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날에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겔 38:18)

작성자요나짱|작성시간24.01.04|조회수4 목록 댓글 0

그날에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38:18)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가 내 얼굴에 나타나리라

 

우리는 25장부터 32장에서 이스라엘과 역사적 대적 관계를 갖었던 이방국가의 멸망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33장부터 35장에서 율법시대의 마침과 새 교회시대의 도입되는 여정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우리는 에스겔은 36장 35절에 기록된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동산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만 있다 하리니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하신 말씀은 이미 성취되었다.

 

에스겔은 37장에서 이스라엘의 국가적 회복을 예언하였다. 세계사 속에서 멸망당한 나라가 본래의 그 이름으로 회복한 나라는 없었는데 이스라엘은 1948년 5월 14일에 독립하였고 성경의 말씀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열국 가운데서 옛 땅으로 속속 돌아왔다.

 

오늘 에스겔은 서두에서 단호하게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처서 예언하라"(1-2) 기록하였다. 이 지역들은 흑해의 북부에서 카스피해 연안의 구소련 연방 남쪽의 국가들이고 로스는 러시아 어원으로 킹제임스 성경은 '로스'를 보스로 번역하였으니 두목 곧 러시아 대통령이다.

 

'로스와 메섹과 두발왕을 가리켜 곡'이라 칭하였다. 이들의 조상은 창세기 10장에 기록된 노아의 둘째 아들 야벳의 두 아들이다. 또한 모스코바는 메섹의 어원에서 파생되었고, 두발은 러시아 대도시 토볼스크의 옛 이름이다.

 

4절에는 '아가리', '완전한 갑옷', '큰 방패와 작은 방패'는 전쟁을 일으킨 '곡' 즉 로스(러시아)와 구소련 연합국의 상황이다. 그들은 찬란한 구소련의 영광을 상실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광분하는 오늘의 러시아이다. 러시아는 우주 탐험에서 미국보다 선발대였던 핵보유국으로 그동안 축적된 잠재 능력과 주변 동맹국들을 선동하여 전쟁의 선두에 설 것이다.

 

5절에는 바사(페르시아)와 구스와 붓이 언급되고 있는데, 바사는 오늘날 이란이며, 구스는 이디오피아, 붓은 리비아이다. 이들은 멸망했던 이스라엘이 회복하면서 중동의 주변국 이집트, 아라비아연합, 사우디아라비아, 이락, 시리아와 평화협정을 맺게 됨에 따라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고 미국 유럽연합을 중심의 패권전쟁이 밀린 러시아를 중심으로 중동의 패권 중심인 이스라엘을 공약할 것이다.

 

또한 6절의 고멜은 야벳의 첫 아들이며 도갈마는 고멜의 세 아들 중 하나로서 이들은 흑해 북부 현재의 아르메니아 지역이며, 고멜에서 게르만의 어원이 보전된 것으로 보아 도갈마는 터어키와 파키스탄의 조상이다. 따라서 러시아의 주동으로 이란과 흑해를 중심으로 터키와 파키스탄이 합세할 것이다.

에스겔은 이 전쟁의 상황과 결말을 언급하여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13) 기록하였다.

스바는 오늘날 사우디 아라비아를 말하며 드단은 노아의 자손 드단의 후손들이 살던 오늘의 아라비아연합(두바이). 또 다시스는 역사적 고증을 통해 영국이며, '상고는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중동의 상권을 쥐고 있는 세계 부호들인데, 킹제임스성경은 부자들''사자새끼'로 번역하여 당시 지구상에 들어나지 않은 미국을 암시되었다.

이러한 성경의 예언과 역사적 조짐들은 우리 눈 앞에서 걸프전쟁과 이라크 전쟁의 현실화 되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을 목도하고 있고 또 현재 스에즈 운하 문제까지 번지고 있어 스에즈 운하를 쟁취하여 중동의 패권을 장악하고자 하는 러시아의 욕망은 에스셀 38장 예언을 성취하는 빌미가 아닐까 싶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경의 말씀으로 돌아가자 이다. 아멘. (이요나 목사)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