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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재물

작성자tabitha|작성시간26.06.05|조회수11 목록 댓글 0

6월 4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재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녹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녹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태복음 6:19–21)

예수님께서 여기서 가르치시는 핵심은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쌓아 두다”라는 뜻의 헬라어는 물건을 축적하거나 비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사용하기보다 자신의 풍요를 과시하기 위해 모아 두는 재물을 묘사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영성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가난을 권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구약과 신약은 모두 돈, 토지, 가축, 집, 의복 그리고 정당하게 얻은 모든 재산을 소유할 권리를 인정합니다. 사실 도둑질하지 말고 탐내지 말라는 계명의 기초에는 개인의 재산 소유권이 전제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이 관대하기를 기대하시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동시에 하나님께서 주신 복에 감사할 뿐 아니라 그것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여기에는 물질적인 축복도 포함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디모데전서 6:17) 분이십니다.

이 말씀은 특별히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에게 주어진 것이지만, 그들에게 재산을 모두 버리라고 명령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재물 때문에 교만해지거나 그것을 의지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소유한 것을 어떻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느냐입니다.

 

묵상해 보기

  • 나는 돈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
  • 신자의 삶에서 돈의 목적은 무엇인가?
  • 우리는 재물을 어떻게 관리하고 사용해야 하는가?
  • 돈과 관련하여 내 삶을 얽매어 왔거나,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를 왜곡시켰던 잘못된 생각이나 남용은 무엇이었는가?

기도

주님, 제 마음이 세상의 재물이 아니라 하늘의 보물에 머물게 하소서. 주께서 주신 물질을 감사함으로 받고 지혜롭게 관리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이웃을 섬기는 데 사용하게 하옵소서. 재물을 의지하거나 자랑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을 신뢰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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