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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 오직 한 주인만 섬기라

작성자tabitha|작성시간26.06.08|조회수11 목록 댓글 0

6월 7일 — 오직 한 주인만 섬기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우리가 보물을 땅에도 두고 하늘에도 둘 수 없고, 우리의 몸이 빛 가운데 있으면서 동시에 어둠 가운데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또한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주인들(masters)”로 번역된 헬라어는 종종 “주(Lord)”로 번역되며, 노예의 소유주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정의상 노예의 주인은 노예를 완전히 지배합니다. 노예에게는 주인에 대한 부분적이거나 시간제의 의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주인에게 전적인 봉사를 해야 합니다. 그는 주인의 소유이며, 전적으로 주인의 통제를 받고 주인에게 책임을 집니다. 만일 그가 다른 누구에게라도 자신의 충성을 바친다면, 그의 주인은 더 이상 참된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두 주인을 섬긴다”는 것은 불가능하며, 두 주인 모두에게 온전하고 충성된 종이 될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충성이 다른 어떤 것이나 다른 누구에게 향해 있다면—심지어 자기 자신에게 향해 있다 할지라도—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님이라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알면서도 순종하기를 거부할 때, 우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누군가 또는 다른 무엇에 충성을 바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반면에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사람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고린도전서 10:31) 행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그리스도께 대한 충성을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으십시오.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 당신의 헌신과 충성을 가장 강하게 빼앗으려 하는 다른 “주인들”은 무엇입니까?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이 절대적인 진리가 당신의 삶과 다른 사람들의 삶 속에서 어떻게 증명되는 것을 보았습니까?
  • 그런데도 우리는 왜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것일까요?

묵상

하나님은 우리의 삶에서 첫 번째 자리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단지 여러 관심사 중 하나가 아니라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재물, 성공, 인정, 취미, 심지어 자기 자신까지도 하나님보다 더 중요해질 때 그것들은 우리의 우상이 됩니다. 참된 평안과 기쁨은 하나님과 경쟁하는 다른 주인을 내려놓고, 오직 그리스도께만 마음을 드릴 때 찾아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제 마음을 살펴 주십시오. 주님보다 더 사랑하거나 의지하는 것이 있다면 깨닫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저의 주인으로 섬기게 하소서. 제가 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하게 하시고, 매일 주님께 온전히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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