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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 걱정은 사소한 죄가 아니다

작성자tabitha|작성시간26.06.13|조회수10 목록 댓글 0

6월 12일 – 걱정은 사소한 죄가 아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처럼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태복음 6:30)

우리가 우리의 영원한 운명을 기꺼이 그리스도의 손에 맡겨 놓고도, 정작 먹을 것과 마실 것과 입을 것을 공급해 주실 것이라는 사실은 믿지 못할 때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믿음은 특별한 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삶의 필요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합니다.

걱정은 결코 사소한 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하심에 타격을 주기 때문입니다.

걱정은 하늘 아버지께서 자신의 말씀과 약속에 있어 신뢰할 수 없는 분이라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의 무오성을 믿는다고 고백하면서도 곧바로 걱정에 사로잡히는 것은, 사실상 그 믿음을 부인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걱정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환경과 제한된 시각, 그리고 불완전한 이해에 지배받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그러므로 걱정은 단순히 사람을 약하게 만들고 파괴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분의 성품을 의심하게 만드는 죄입니다.

신자가 매일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새로워지지 않아 하나님이 그의 생각과 마음을 채우고 계시지 않으면, 사탄은 그 빈틈을 파고들어 걱정의 씨앗을 심습니다. 그리고 걱정은 주님을 우리의 생각에서 더욱 멀어지게 만듭니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 다음과 같이 기도했습니다.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서 1:18–19)

묵상을 위한 질문

  •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 걱정으로 반응할 때, 그것이 하나님에 대해 어떤 암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 불안을 키우는 근본적인 믿음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면, 당신의 걱정과 염려는 얼마나 달라질 수 있겠습니까?

오늘의 기도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 저는 영원한 구원을 주님께 맡겼으면서도 일상의 필요 앞에서는 쉽게 걱정하며 두려워합니다. 제 작은 믿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환경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게 하시고, 매일 말씀으로 제 마음을 채워 주셔서 염려 대신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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