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하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태복음 6:33)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처럼 생각하고 세상 것을 갈망하면, 세상 사람들처럼 염려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는 마음은 결국 걱정할 이유를 찾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신실하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분별력 있는 그리스도인은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는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염려를 이기고 만족을 얻는 해독제는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삶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불신자들처럼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구하며 걱정하지 말고, 주님의 일과 하나님 나라에 마음과 소망을 두어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주님께 순종하며 자신을 내려놓고, 하늘 아버지의 영원한 사역에 우리의 삶을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사람들을 그 나라로 인도하여 구원을 받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도록 힘쓰는 것입니다.
우리는 또한 **그의 의(義)**를 구해야 합니다. 이 세상의 것들을 갈망하는 대신, 하나님 나라의 것들을 사모해야 합니다. 그 나라는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완전한 의와 거룩함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우리는 하늘의 소망만 품을 것이 아니라 거룩한 삶도 살아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베드로후서 3:11–12)
묵상 질문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말씀이 실제 삶에서 어떤 의미인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십시오.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운동할 때, 장을 볼 때, 그리고 일상생활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우선순위로 두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오늘 시간을 내어 묵상해 보십시오.
오늘의 적용
- 내 필요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있는가?
- 사람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있는가?
- 세상의 성공보다 거룩함과 순종을 더 가치 있게 여기고 있는가?
- 걱정이 생길 때 기도와 감사로 하나님께 맡기고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필요를 아시고 가장 선한 방법으로 채워 주십니다. 걱정보다 신뢰를 선택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