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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를 하루의 일부로 삼으십시오 2026년 6월 16일 척 스윈돌 목사

작성자tabitha|작성시간26.06.16|조회수21 목록 댓글 0

여가를 하루의 일부로 삼으십시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33–34)

 

2026년 6월 16일
척 스윈돌 목사

본문: 마태복음 6:25–34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익하다고 말씀하신 쉼을 누리는 일에 어떻게 능숙해질 수 있을까요? 어떻게 여가를 잘 즐길 수 있을까요?

물론 우리는 지난 며칠 동안 쉼과 재충전의 중요성에 대해 나눈 내용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순한 동의나 의지가 아니라 실제적인 실천입니다.

다음 두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1. 삶의 끝없는 세부 사항들에 매몰되는 것을 의도적으로 멈추십시오.

우리 주님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 가지를 모두 붙잡으려 애씁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핵심은 이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처리하실 수 있는 일 때문에 땀 흘리며 염려하지 말라.”

매일 아침, 걱정이 당신의 시간을 빼앗고 여유와 쉼을 가로막지 못하도록 의식적으로 결심하십시오.

 

2. 여가를 위한 시간을 의식적으로 만들기 시작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창조하신 후에 쉬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을 본받도록 명령받았습니다.

우리 삶에 참된 쉼이 찾아오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올바른 자리에 계셔야 합니다. 그분이 마땅히 계셔야 할 자리에 계실 때에만 우리의 삶도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어느 날 저녁, 한 아버지가 녹초가 된 몸으로 집에 돌아왔습니다. 압박감과 마감 시간, 끝없는 요구들로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그는 조용히 쉬며 긴장을 풀고 싶었습니다.

지친 그는 신문을 들고 벽난로 옆의 안락의자에 앉았습니다. 겨우 신발 끈을 풀 무렵, 다섯 살 난 아들이 활짝 웃으며 그의 무릎 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아빠! 우리 같이 놀아요!”

아버지는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했지만, 지금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이 더 절실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던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신문에는 최근 우주 탐사와 관련된 지구 사진이 크게 실려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가위와 투명테이프를 가져오게 한 뒤, 지구 사진을 여러 조각으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대니야, 이걸 다시 맞춰서 테이프로 붙여 보렴. 다 끝나면 아빠가 같이 놀아 줄게.”

아들은 신이 나서 방으로 달려갔습니다. 아버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런데 채 10분도 지나지 않아 아들이 완성된 퍼즐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놀란 아버지가 물었습니다.

“얘야, 어떻게 이렇게 빨리 맞췄니?”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아주 쉬웠어요, 아빠. 종이 뒷면에 사람 그림이 있었거든요. 그 사람을 먼저 맞추니까 세상 그림도 저절로 맞춰졌어요.”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그 사람(The Man)’, 곧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른 자리에 모시면 우리의 세상이 놀랍게도 제자리를 찾게 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자신이 변화된다는 사실입니다.

언젠가 삶을 돌아보며 자신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평가하게 될 때, 여가와 쉼을 어떻게 사용했는가는 일에만 매달렸던 시간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너무 늦기 전에 삶을 즐기십시오.

지금 삶을 살아내십시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께서 주신 삶에 뛰어드십시오.

일과 월급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기 위해 잠시라도 일상의 틀에서 벗어나십시오.

그렇게 하면 결코 이전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과 마음에 생긴 스트레스의 금이 치유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묵상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3)

우리가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실 때, 걱정은 평안으로 바뀌고 분주함은 쉼으로 바뀝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건강한 여가와 안식은 게으름이 아니라, 창조주를 신뢰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오늘 하루, 잠시 멈추어 하나님 안에서 쉼을 누리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그분께서 당신의 삶을 가장 아름답게 정돈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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