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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 형제를 권면하기

작성자tabitha|작성시간26.06.20|조회수11 목록 댓글 0

6월 19일 – 형제를 권면하기

 

“그 후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낼 수 있으리라” (마태복음 7:5)

 

여기서 예수님은 잘못된 판단에 대한 교정을 제시하십니다. 먼저 우리는 자신의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그 죄는 종종 자기 의(self-righteousness)와 다른 사람을 정죄하려는 태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깨끗하게 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가 씻겨지고 눈 속의 들보가 제거될 때, 우리는 비로소 형제의 죄를 분명하게 볼 수 있으며 그를 도울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우리 자신을 더욱 바르게 보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이 참된 심판자이심을 알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우리와 같은 필요를 가진 죄인들임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형제를 우리보다 낮은 존재가 아니라, 동일한 연약함과 필요를 가진 형제로 보게 됩니다.

다윗은 시편 51편에서 겸손함과 도움을 주는 자세의 올바른 균형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내게 구원의 즐거움을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들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시편 51:10, 12–13)

예수님께서도 베드로에게, 그의 도덕적 실패로부터 회복된 후에는 “네 형제를 굳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2:32).

다른 사람의 죄를 지적하거나 권면할 때는 반드시 교만이 아니라 온유함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판결을 내리는 재판관의 역할을 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기준에서 자신만은 예외인 것처럼 우월한 위치에 서서도 안 됩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은 변명하면서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위선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묵상 질문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신을 돌아보며, 또한 다른 사람에게 실제적인 유익을 준 권면의 모습을 본 적이 있습니까?
  • 그 과정이 순수함과 화평함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었던 핵심 요소는 무엇이었습니까?
  • 권면을 받은 사람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 만일 그 권면을 받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면, 어떤 태도가 그 결과를 다르게 만들 수 있겠습니까?

묵상

참된 권면은 상대를 정죄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회복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먼저 자신을 살피고 회개한 사람만이, 겸손과 사랑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들보를 제거한 눈은 비난의 눈이 아니라 사랑의 눈이며, 그 사랑은 형제를 넘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세워 줍니다. “진리를 사랑 안에서 말하라”(에베소서 4:15)는 말씀처럼, 우리의 권면이 언제나 은혜와 진리의 균형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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