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 하나님의 지혜를 받기 위한 자격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태복음 7:7–8)
이 말씀에 담긴 약속은 특정한 자격을 갖춘 믿는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첫째, 여기서 말하는 “구하는 이마다”는 하나님 아버지께 속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사람은 하나님께 아버지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둘째, 이 약속을 주장하는 사람은 아버지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요한일서 3:22)
셋째, 구하는 동기가 바르야 합니다. 야고보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야고보서 4:3)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이 이기적이고 육신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해 드리는 기도에 응답하실 의무가 없으십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기려고 한다면(마태복음 6:24), 이 약속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그는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7–8)
또 다른 자격으로는 인내와 끈기가 있습니다. 이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헬라어 명령형에서 나타납니다. 그 의미는 단순히 한 번 구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구하라. 계속해서 찾으라. 계속해서 두드리라.”
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특권을 적극적으로 누리십시오.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우리 가운데 누구도 이러한 높은 기준에 완벽하게 이를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이 부드럽고 진실하며,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진심으로 구하고 있는지를 아십니다.
오늘 여러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이 가장 필요한 영역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구하되, 자신의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는 순종하는 마음, 바른 동기, 하나님의 뜻에 대한 복종, 그리고 끈질긴 믿음의 기도를 통해 풍성히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