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치료사 레시피』(권명숙, 2021, 부크크)는 요리치료 이론서라기보다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실무 자료집의 성격이 강한 책이다.
이 책은 교육지원, 치료지원, 상담지원, 정서지원, 영양지원을 수행하는 현장가를 위한 프로그램 자료로 소개하고 있다.
▶ 책의 구성
책은 총 210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음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요리치료 프로그램 1~50
특수학급 요리활동
요리치료 프로그램 51~100
장애인 평생교육과 요리치료
요리치료사 지도서
즉, 100개의 요리치료 프로그램 사례와 현장 운영 방법을 담고 있는 실천서이다.
▶ 이 책의 핵심 특징
1. "레시피"는 음식 레시피가 아니다
일반 요리책의 레시피는
재료
만드는 방법 을 의미하지만,
이 책에서의 레시피는
교육 목표
치료 목표
활동 과정
지도 방법
평가 방법 까지 포함한 요리치료 프로그램 설계도를 의미합니다.
2. 현장 적용 중심
오랫동안
장애아동
발달장애인
성인장애인
노인 과 요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을 제시하고 있다.
3. 대상자 중심 접근
책에서 강조하는 부분은
"무엇을 만들 것인가?"보다
"누구를 위한 활동인가?"이다.
따라서 같은 샌드위치 만들기라도
유아
발달장애 아동
청소년
성인 발달장애인
노인
에게 각각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접근하고 있다.
4. 요리치료의 5가지 지원 영역
요리활동이 다음 다섯 영역을 지원할 수 있다.
▶ 교육지원
개념 형성
순서 이해
문제 해결
▶ 치료지원
감각 자극
행동 조절
사회성 향상
▶ 상담지원
자기표현
감정 표현
관계 형성
▶ 정서지원
성취감
자신감
스트레스 완화
▶ 영양지원
건강한 식습관
음식 경험 확대
● 요리치료 철학
첫째, 결과보다 과정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기
기다리기
협력하기
완성하기
과정을 중요하게 본다.
둘째, 작은 성공의 반복
요리활동은 짧은 시간 안에 결과물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성공 경험이
자신감
자기효능감
자립심
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하고 있다.
셋째, 요리는 삶의 교육
요리 속에는
위생
정리정돈
의사소통
사회성
자립생활
이 모두 포함된다.
따라서 요리활동은 단순 취미가 아니라 생활교육이다.
넷째, 요리는 평생교육
아동기부터 노년기까지
전 생애에 걸쳐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요리치료사 레시피』는 100개의 실제 프로그램을 통해 요리활동을 교육·치료·상담·정서·영양 지원으로 연결하는 현장 실천 매뉴얼이며,
"음식을 만드는 법"보다 "사람의 성장과 삶을 지원하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특히 발달장애인, 장애아동, 노인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선생님들에게는 요리치료 철학을 실제 프로그램 형태로 구현한 자료집이다.
#요리치료사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