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승무원학원 윙]대한항공이 일반학과와 항공계열 학과를 분리선발하는 이유는 "두 집단의 경쟁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작성자extreme작성시간26.06.15조회수19 목록 댓글 0[청주승무원학원 윙]대한항공이 일반학과와 항공계열 학과를 분리선발하는 이유는 "두 집단의 경쟁력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러분들도 영상에 통과해서 임원을 가게 되면 깜짝 놀랄것이다.
생각했던 것 보다 이미지가 너무 아닌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이건 대략 일반과 학생들이 많이 합격했다는 것이다. 딱 보면 항공과 일반과가 확연히 갈린다. 대한항공이 이렇게 선발하는 이유는 항공과와 일반과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이 아예 다르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아시아나항공이 학생들을 선발할때, 일반과 항공과 나누어서 일단 실무면접을 보았다. 거기에다가 신장조건도 164까지는 마지노선으로 하고, 그 아래로 작성하는 친구들은 전원 탈락했다. 그래서 우리는 무조건 아시아나항공을 작성할 때 164cm이상으로 작성하라고 했다. 그래서, 면접에 가게 되면, 164cm~166cm 166cm~168cm 이렇게신장조건도 동일한 친구들을 위주로 면접조를 편성하였다.
이것은 아주 잘한 것이다. 일반과 친구들 중에 신장조건이 비슷한 조건 또는 항공과 친구들 중에 신장조건이 비슷한 조건의 학생들을 분리하여 면접을 보게 되면 좋은 점이 여러가지가 있다.
1. 신장조건의 차이
키가 작은 친구들과 키가 큰 친구들을 함께 묶어서 면접을 보게 되면, 백두대간처럼 키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 같은 조건에서 보아야 정확한 평가가 가능한데, 신장조건이 각각 다른 친구들 끼리 면접조를 만들게 되면 골치아프다.
2. 경쟁력의 차이가 애초에 다르다.
항공과는 이미지의 경쟁력이 좋은 편이다. 일반과는 그에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면접조에 이쁜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들을 뒤섞어서 보게 되면, 항공과를 보면서는 이미지는 좋은데 호모싸피언스고, 일반과를 보면, 스펙은 좋은데 이미지가 호모싸피언스이다. 이렇게 이미지의 격차가 존재한다면, 면접을 볼때 면접관의 입장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진다. 스펙을 위주로 중심을 잡는 면접관이 들어오면 이미지가 좋은 지원자들이 왕창 떨어지고, 이미지 중심으로 보는 면접관이 들어오면 항공과가 왕창 합격한다.
실례로 어떤 면접관이 나한테 이런말을 한적이 있다. 우리는 면접에서 지원자들의 이미지를 빨리 잊어야 한다. 그래서, 이미지를 빨리 보고 고개를 숙인다고 말이다. 그 이유는 의외로 간단했다. 이미지가 졸라 좋은 지원자가 들어왔는데, 지속적으로 그 지원자들을 보게 되면, 기 지원자가 기준이 되어서 면접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는 것이다. 왜? 뒤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인간이 아니라, 대부분 오징어와 골뚜기가 걸어들어오고 있으니까 말이다.
항공사에서 분리해서 선발하는 방식은 주로 fsc가 많이 한다.
지원자들이 볼때에는 그져 막 썩어서 면접을 보는 것 같아도, 실제로는 모든 채용의 메뉴얼을 촘촘하게 깔아놓고 면접을 보는 것이다.
다만, 최종에서는 다르다.
일반학과와 항공과 모두가 섞여 있다. 왜냐하면, 최종면접에서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미지가 좋아도 조직과 맞지 않으면 탈락하고, 스펙이 좋아도 조직과 맞지 않으면 탈락한다.
최종면접은 기준점이 딱 하나다.
조직과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의 문제이지 이미지의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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