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펑범하게>와 <조금만 거들면 됩니다 2>가 책방에 십여 권씩 있습니다.
두 책 모두 B6 크기(46판)입니다.
두 책 모두, 주로 장애인주간센터에서 실천한 이야기입니다.
되도록 지역사회로 나아가서, 여느 사람차럼,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게 조그만 거든 사례들입니다.
<그저 평범하게>
말아톤재단에 속한 여러 기관 선생님이 모여 쓴 실천 이야기입니다.
장애인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 네 번째. 올해로 벌써 네 번째 책입니다.
지은이 강병권 고화순 김찬은 박효숙 원선명 이은경 정세진 정아름
[차례]
격려 글 | 이헌주, 말아톤복지재단 상임이사 3
머리말 8
박효숙 | 나다운 삶 13
정아름 | 정겹게 살아갑니다 40
김찬은 | 경험은 삶이 됩니다 92
이은경 | 보호 고용을 넘어선 사회사업 실천 현장으로 132
정세진 | 평범하게, 자연스럽게, 조금씩 조금씩… 173
고화순 | 희망 온(ON) 빌라 이야기 214
원선명 | 조용한 동행, 빛나는 삶 249
강병권 | 대한 씨의 도전! 3대 명산 292
<그저 평범하게>는 교보문고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614715
<조금만 거들면 됩니다 2>는 노원 아름드리꿈터 장애인주간센터 선생님들 실천 기록입니다.
작년에 <조금만 거들면 됩니다>를 출판하였고, 올해도 실천과 기록을 이어가며 두 번째 책을 출판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께서 격려 글을 썼습니다.
지은이 임성희 박아름 최수진 김세욱 최중호 이용호 유서영
[차례]
격려글_2
발간사_5
머리말_8
1부 _ 관계 맺는 삶을 지원합니다
지역과 당사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문을 두드립니다 27
장난치고 싶을 만큼 익숙하고 편안해진 카페가 생겼습니다 37
센터에서 챙겨준 간식이 되지 않도록, 가정에 부탁드립니다 42
당사자가 소통하도록 사회복지사가 한 발짝 물러섭니다 45
관계지도에 풀빵집 사장님이 추가되었습니다 56
당사자의 관계를 생각해 봅니다 60
2부 _ 기여하는 삶을 지원합니다
기여하는 삶의 반경이 센터에만 머물러 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65
우리도 돕습니다 74
3부_ 당사자의 마음을 헤아리며 갑니다
하루를 마무리하고 경민 님 입장에서 생각해 봤습니다 77
끊임없이 안내하고, 연습한 덕입니다 86
설명하는 일을 중요시하려고 합니다 92
새로운 곳에서도 잘 지내도록 돕습니다 95
4부 _ 삶의 주인이 되도록 돕습니다
선택하는 순간마다 당사자는 자기 삶의 주인이 됩니다 100
물고기를 잘 떠나보낼 준비 하는 것도 재훈 님의 몫이라 생각했습니다 105
당사자도 유권자임을 투표에 참여해 알립니다 109
여행 답사 갑니다 118
5부 _ 선호도를 찾아 지원합니다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123
단체 활동 안에서도 작은 선택을 지원합니다 127
더 세심하게 지원하고 더 많이 설명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131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이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돕습니다 136
6부 _ 성찰하고, 점검하며 갑니다
서운한 마음도 경계하며 갑니다 144
우리는 당사자에게 묻고 있나? 149
당사자 덕분에 성찰하고, 점검하며 갑니다 152
함께하는 사람들의 언어 160
동의 구하기 166
당사자의 입장에서 이야기합니다 171
7부 _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도록 거듭니다
서로 돕고 싶은 마음 179
조문하고 왔습니다 183
자식 노릇은 매우 중요합니다 187
독립, 새로운 관계의 전환 197
우리의 기록이 우리를 설명해줍니다 204
역할을 다하며 살아가도록 거듭니다 210
8부 _ 지역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부탁합니다 224
아슬아슬한 외줄타기, 보편적 삶 228
자전거 바퀴와 바닥 231
자주 이런 시간이 필요합니다 237
부록 241
맺음말 246
<조금만 거들면 됩니다> 첫 번째 책은 교보문고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책방에는 책이 없습니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564029
<그저 펑범하게>, <조금만 거들면 됩니다 2> 책방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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