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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음악마당

직녀성 (1941)

작성자호수(서울)|작성시간26.06.21|조회수17 목록 댓글 0

작사 박영호 작곡 김교성 노래 백난이

낙엽이 정처 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 본 글발이요

오작교 허물어진 두 쪽 하늘에
절개로 얽어 놓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 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열 밤을 낮 삼아서 써 놓은 글발이요

시름은 천 가지나 곡절은 하나
정 하나 잘못 주어 헝클은 꿈아
달 한 쪽 걸어 놓은 북방길 아득한데
냉수를 기름 삼아 빗어 본 참빗이요


해마다 여름이 되면 은하수에서 볼 수 있는 별 베가(Vega)는 동양에서는 직녀성(織女星)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하늘의 목동인 견우(牽牛)와 천제의 손녀인 직녀(織女)가 결혼 후 게을러져서 각자의 일을 소홀히 하자 이에 화가 난 천제는 둘을 은하수 끝으로 떨어뜨려 놓았고, 이를 안타깝게 여긴 까치와 까마귀들이 칠월칠석이 되면 다리를 만들어 1년에 한번 만날 수 있게 한다는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매우 친숙합니다.

https://youtu.be/Ivqs0QhGoHE?si=zkHRq0xeQX-kzyNZ


https://youtu.be/DTXTWxy6Lv0?si=8CXW2jNmsaLz-D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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