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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특급’ 모랄레스 PBA 떠난다…“가족과의 행복 위해”

작성자국대™|작성시간21.06.30|조회수818 목록 댓글 0

자신 SNS에 “코로나19로 한국 생활 어려움” 토로
PBA 최고성적은 16강 6회…TS 팀리그 우승 기여
PBA “PBA 원년멤버인데, 가족없는 한국 생활 힘들어해”
팀리그 TS히어로즈 1명 결원…보강해야

 

콜롬비아 강호 로빈슨 모랄레스가 한국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PBA를 떠나기로 했다.

 그는 지난 21일 막을 내린 21-22시즌 PBA개막전 블루원리조트배 후 한국을 떠났다.프로당구 PBA투어와 팀리그(TS히어로즈)에서 활약해온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가 가족과의 행복을 위해 PBA를 떠난다.

모랄레스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가족은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았다. 그 동안 자가격리를 하는 게 힘들었다. 8월에도 2차투어가 있는데 그때 자가격리도 나를 힘들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나의 행복을 위해 떠난다. 지난 2년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축복을 빈다”는 말을 남겼다. 모랄레스는 이러한 메시지에 이어 아내, 딸과 단란하게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모랄레스는 19-20시즌부터 PBA에 참가한 원년 멤버로 최고 성적은 16강(19-20시즌 4회, 20-21시즌 2회)이다.

최근 막을 내린 21-22시즌 PBA개막전 ‘블루원챔피언십’에서는 128강서 권익중에 세트스코어 0:2로 패해 탈락했다.

특히 지난 시즌(20-21)에는 PBA팀리그 TS히어로즈(주장 김남수 이미래 정보라 필리포스카시도코스타스 문성원)팀 일원으로 팀의 초대 챔피언 등극에 일조했다.

모랄레스는 최근 자신의 SNS에 PBA를 떠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은 딸(좌)과 아내.(사진=모랄레스 SNS)

한편 모랄레스가 PBA를 떠나며 TS히어로즈도 선수 공백이 생겼다. 팀리그는 각 팀당 6명 이상의 선수가 등록해야하기 때문에 TS히어로즈는 1명을 보강해야 한다.

PBA 장재홍 사무국장은 “모랄레스가 가족 없이 한국에서 생활하는 걸 힘들어 했다고 한다. 프로 원년부터 함께 했는데 최근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더 심경에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며 “모랄레스 이탈로 TS히어로즈에 선수 공백이 생겼기 때문에 팀리그 개막전까지 선수를 보강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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