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朱)씨는 주(邾)나라에서 비롯된다. 조협(曹挾)이 제후로 봉해진 곳이다.
또 상나라 미자계의 후손이 탕산으로 도망가서 주(朱)씨로 바꿨다고 한다.
그렇다면 붉다'는 것과는 상관이 없다. 그러나 그 글자는 붉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붉다는 뜻의 다른 한자는 '홍(紅)'씨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으로는 없지만, 중국에서는 있다.
그 본관을 어디로 쓰던 그들은 아마도 머리카락이 붉거나, 살갗이 불그스럼하게 보이는 부족임을 알 수 있다.
유럽에 Red 씨가 있다. 그들의 신체적 특성이 머리카락이 붉다(bright red/ red-haired)고 했다.
같은 뜻의 다른 표기는 Roth/Read/Reid/Reade/Reed/Redd/Rothschild라고 쓴다. 이들은, Wiki 백과사전에서 보면, 영국 독일 유태인의 혈통으로서 북반구에 산다고 한다.
그런데 이 Red-haired는 홍모(紅毛 : Hongmao/Angmo)라고 한다. 이들을 German and Yiddish, Caucasian Person이라고 하며, White person; Angmo라고 한다. 코카서스 지방에 이런 흰 살갗의 부족들이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홍모국(紅毛國)이라면 홍이(紅夷)라고 하며, 하란(荷蘭)이라고도 한다. 네덜란드 사람이다.
이 네덜란드 사람들의 특성이 바로 살갗은 희고, 머리카락이 붉으며, 키는 높고, 눈은 둥글며 광채가 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네덜란드는 나중에 붙여진 이름이고, 그 전에 홍모(紅毛)=홍이(紅夷)=하란(荷蘭)이라고 했으며, 코카시안(Caucasian), 즉 코카서스 지방의 사람을 가리킨다.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의 지역이다.
주(朱)씨와 홍(紅)씨와 Red 씨와 Roth 씨와 Rothschild 씨는 같은 뿌리였음을 알 수 있다. 본디 코카서스 지방이 그들의 본디 터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