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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黃)씨와 Yellow 씨와는

작성자최두환|작성시간15.10.14|조회수287 목록 댓글 1

황(黃)씨는 황제헌원씨의 후손에서 생겨난 씨이다. 소호금천씨, 전욱고양씨의 후손이 그렇다. 가야/가락국의 시조 김수로가 소호금천씨의 후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황씨는 대개 본관이 장수(長水)/우주(紆州)/평해(平海)/창원(昌原) 등이다.

장수현은 백제의 우평현(雨平縣)이었는데, 고택(高澤)/벽계(碧溪)/장계(長溪)로 바뀌기도 하였으며, 전라도에 있다.

우주현은 우소저(紆召渚)라고도 했는데, 전라도 익산군 금마현의 일부라고 한다.

평해현은 경북이고, 창원은 경남이다. 물론 경기도에도 철원이 창원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보아도 그 근원을 알 수 없다. 황은 누르다/노랗다의 뜻이며 방위로는 중앙을 가리킨다.

우리가 말하는 黃(Hwang)은 다른 표기로  Huong, Houang, Hoang, Womg, Hwong, Vong, Hung, Hong, Bong, Eng, Ng, Uy, Wee, Oi, Oei, Oey, or Ooi, Ong, or Ung로도 쓰며 베트남에서는  Hoàng or Huỳnh라고도 쓴다.

누른/노랑 뜻의 외국의 성씨로는 Yellow가 있다. 이것은 Yelley/Yeley/Yello/Yellew/Yellewe/Yellowley 등으로 쓰며, 또 달리 Jolley, Jolly, Joly, Jelley, Jelly, Jelliff, Joliffe, Jolliffe, Jolliff, Iliff, Hiffe, Eylif, Jelf, Yelf, Ayliffe, Ayliff, Auliffe, Ayloffe, Aylove, Aloph, Aloof라고도 쓴다. 같은 소리의 참으로 다양한 표기이다. 여기서 'J'는 [ㅈ]가 아니라, 반모음 [j][여]로 소리낸다. 즉 Yelley는 Jelley와 같은 소리이다.

이러한 성씨들은 Saxon family이며, 대개 영국의 남부 Oxfordshire 지방에 살고 있다고들 하지만, 세계적으로 시베리아 지역을 빼고 아프리카, 유럽, 서아시아, 인도, 남북아메리카 지역에 많이 퍼져 살고 있다.

이 황(黃)/Yellow라는 누런/노란 빛의 색깔은 아무래도 인종의 살갗의 색깔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혹시 노랑머리엿을 가능성도 있다. 노랑머리라면 금발(金髮 : blonde)을 들 수 있다.

이 금발(blonde)은 유럽에 많이 분포하고 있지만, 유럽인보다 비율은 적게 나타나지만,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및 남아시아에서도 금발이 나타나기도 한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금발이 부분적으로 타지크(약 10%, 특히 파미르고원지대에서, 파슈툰족, 누리스타나족[Nuristani people,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보낸 그리스 병사들의 후손으로 전해지는 칼라쉬(Kalash)와 연관이 있다.]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파키스탄의 칼라쉬족 등 카이바르 고개와 길기트발티수탄 주(州)에 사는 토착민, 인도의 유럽계 후손들, 터키(특히 유럽과 가까운 서부지방), 북카프카스, 북부 이란의 일부(특히 카스피해 연안), 이스라엘(특히 아슈케나짐 유대인), 서부 시리아, 북부 이라크, 팔레스타인, 요르단, 레바논, 북아프리카 등에서도 금발이 나타난다.[https://ko.wikipedia.org/wiki/금발]

그렇다면 금발이 유럽의 전유물은 아닌 것이다. 생활환경의 변화로 유럽에서 많이 생존할 따름이며, 본디 중앙아시아의 지배층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특히 중앙아시아는 정치적/군사적 대변혁을 맞아 멸종에 가까운 인위적 이변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성씨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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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지명선 | 작성시간 15.10.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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