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의 마직막은 조선왕조와 매우 흡사합니다. 열강의 침략에 시달린 것도 그렇고 특히 왕족의 운신이 어쩜 그렇게 닮았는지 광서제는 고종과 마지막 황제 푸이(선통제)는 순종과, 서태후는 명성황후와 그리고 광서제와 고종은 장기집권을 순종과 푸이는 침략자사관에 따라 존재감조차 부정당할만큼 짧았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광서제가 죽음으로써 전제주의 국가 청은 거의 무너졌습니다. 마지막이라는 것은 새로운 다른 것의 도래를 기대하는 것처럼 황제의 죽음이 주는 시사를 보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