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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一族, 同族) : kara , kaya
kala/kara]: 만주·퉁구스어 또는 몽고어에서는 姓, 一族, 同族 을 의미
퉁구스語 : kala (姓, 一族) Negidal xala (姓, 一族), Oroci xala (姓, 一族), Godi xala (姓, 一族)
만주語 : hala(姓, 一族), halangga (姓氏, 동족의 사람, 부하, 속하), Olca xala (姓, 一族)
일본語: 韓= kara (= 唐, 辛, 空)
*지금은 국명이 된 단어, 읽기는 han ,고대에는 한 겨례의 뜻.
皆(王) : kai ,ka『加』/kaichi( 皆次) kai (皆) 夫餘語:: ka (加), karo(?)鴨盧
//신라語// : 翰, 干(khan)判 (kari)可汗(khan)/
//백제語// : (瑕) kimui (君=王)
//만주語// han(王/皇帝/君) 몽고語하간 qaghan > qaan: 거란語,튀르크: khan 可汗 ,칼카 몽골어 gem (君)
*(현대국어 'keri'는 오리의 일종, 만주어 'karu'는 고니를 뜻함 ) 삼국의 王급의 무덤에는 새와 오리 유물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이다.
고대 암각화를 보면 부족의 수장은 거의 새의 형태를 하고 있음. 동이족의 오래된 전통같다.
日食을 순우리말로 개먹이(gai-meogi)라고 부르는 것에서도 나타나는 단어
君의 경우 金으로 대치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아 "kam,koma,keom,kom"등 神,雄,熊을 뜻하는 단어의 역활도 한다
山 : 達 (dal, tar)
신라語 :dol / mori
만주어 *[alin]-'山' 만주/여진語: dele(높다)
*한국어 dal dongne (달 동네),dal-da : 높은 곳에 잡아 매어 늘어 뜨리다, 응달(un-dal),양달(yang-dal)의 어원이 되는 글자
고구려계 또는 북방계 지명(고조선의 아사달, 금미達도 포함)에서 山은 dal(達).
백제지명에서는 山은 陵과 교체되고 또는 文과 교체.
이러한 편에서 'moi'(충청방언에서는 무덤을 뜻함)라는 말과 moru?(-->maru 宗)가 산을 나타내고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 한국어는 san , moe ( mari(頭)는 높은 산, maru는 낮은산으로 뜻이 변해 있음)
고대 3의 개념인 山은 三神이 사는 곳의 개념이다. 신라,백제,가야의 왕관에 出의 나무 위에 山의 형상이 올려져 있는 이유임
그래서 고려 , 조선을 거칠때 까지 한국의 투구 위에는 항상 山이 올려져 있다.
머리 : 首=>鳥 maru / mari
신라語 : marib-kan(말뚝 王)
*지금도 대장을 우두머리(소 머리)라고 하는 것처럼, 머리(meori,mari)는 한자에서도 보이듯이 수장을 뜻하는 단어
나라(國): 耶羅(yara) , buru (國內城=尉耶巖城/尉那 城= 不而城/不耐)
백제語 : 國->不 (bul), (夫理)buri
마한語: 夫里,(buri), 卑離 (biri)
bul,buri는 중세이후 平으로 쓰여져 ,넓은 벌판으로 뜻으로 쓰임, bul은 火와 동음이의어 이기도 하다.
*이탈리아의 카불(bul), 인도의 칸푸르(pur), 나그푸르(pur), 자이푸르(pur), 말레이 반도의 싱가포르(pore), 쿠알라룸푸르(pure),
인도네시아의 풀라우 시프라(pul+pur), 이스탄불 (bul), 시베리아지역에 자주 나타나는 단어.등 전세계 공통語이다.
고대의 공통語일 가능성이 큰 단어 --; .
백제 : 北史는 百濟의 서울이 居拔城 또는 固麻城,居拔城은 扶餘의 半月城-古省津 (godara), 固麻城은 의심할 바 없이
'goma nara (nara는@)(熊津)'
일본: kudara . 이것의 단순 해석은 高山이지만 ,위의 고구려語 뜻으로 하면 ,큰 三神의 나라라는 뜻.
*백제의 nara가 지금의 한국어 "나라"가 되어 있다. 원래는 교역을 하던 나툿터를 뜻하는 단어인데, 백제에서는 수도,서울의 의미로 쓰임
城 : 忽 (go/gol/hol) k r , 火 ,guru/goru/gol
신라語: 火(bul), 支(ji)
백제語忽 , ?(go), 己 (ki), 夫理(buri)
만주-여진語 :울타리, 방책'kuru(wa), kuru-n
* 지금은 gol은 (州, 郡, 谷)으로 ,guru는 kurung(구릉 . 둥그런 산)으로 뜻이 바뀜, 성은 이제 한자음독으로 대체 됨
日 :(解(he)=高(ko)=牟(mo)=日=鳥=王)
///한국어/// (태양):nal , suri(端午) , il , he(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
//기타/// 만주語 : syun, 퉁구스 제어: sigu-n, 몽골語 : nara-n
*동이족계열은 새가 왕의 뜻으로 쓰이며, 동시에 태양을 뜻한다.
al(卵): 신라語에 자주 나타나는 단어 al,aru,ari
알타이語 : al (金)
*아리랑,김알지,등등 같은 계열의 단어같은데.. 정확한 뜻은 모르겠음 무언가 신성한 뜻 같은 느낌이--;
밝다 : 발해語: 貊:'bara/br/boro/buru
신라語: 赫居世=弗矩內 bu(a)lgo nuri(밝은 누리)
한국어 : bal~, buru, bak~
*buru, bal에는 하얗다의 뜻도 있다. 빛을 상징. 박달(檀),배달민족계열의 의미와도 통한다.
黑 : keo meul , kamul / kumo-> 金
(현대 한국어와 같다 : keomeul. kamul,kara....)
신라의 금성에서 金은 고마나루>곰나루>웅진의 'kom(熊)'과 어원이 같고, '곰(熊)'의 원래 어원은 '검다'는 뜻
인데, 고어로는 '빛난다'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까마귀가 태양을 상징하는 것이 그 때문.
빛은 '검음' 속에서 나왔다고 믿는 것입니다. 이 검음이 C가 H로 변하는 법칙을 따라 검을 玄자가 되었기
땜시 玄에는 검다는 뜻과 동시에 신비하다(빛을 감추고 있다), 신성하다는 뜻이 생겨서 신라 최치원이 화랑도를 '현묘지도'라고 한다
熊 : komok
백제語 : koma
일본語 : kuma
한국 : kom
*熊은 곰의 뜻보다는 kam,kom,keom,keum (神=金=黑)의 뜻으로 풀이하는 것이 옳다.
太 : 加太羅谷 ->甘勿阿 (gamo) 太大兄->莫何何羅支 (mogo) 太 ( mogo,mo)
長 : 莫何何羅支(korochi). 계림유사에서 兄曰 長官이라고 하였는바 'goro'=長, 'chi'=官
者(사람), 物(물건) :chi
지금은 사람을 비하할때 쓰임 --; 원래는 좋은 뜻인데..
장인(匠人): bachi / achi
만주語 : faksi
한국 : gotbachi (皮匠), okbachi(玉匠), pulmuachi(冶匠, 방언에서는 풀미와치로도 씀). 匠人의 뜻을 갖지 않는 직업도 있다.
kusilachi(官員), 동냥아치 (乞人; 은어 →①동냥치 ②양아치), 장사아치 (商人; 장사치는 장사아치의 준말)
*achi는 요즘은 비하할때 쓰는 단어로 변질되어 버림 --;
물(水) :買 (mai, mie) 수성(水城)-> 매홀(買忽)'mar-hol'~ ,, moro (模盧) <-江이름에 水를 쓰는 경우
신라語 : mir (지금은 水龍의 뜻으로 쓰임)
몽골어: moren ,여진어:mu ,일본어 : mizu,거란어:moren
한국 : meul, mul
샘 : 'siri'( 辛爾)
한국 : simil(중세)->sem
일본 : simiz
개울 : nemi
백제語 川 (nari.nori)
몽골語 :gowol, 만주語: golo, 튀르크語 gol , 시베리아 : kal
현대 한국어 川 : ne, nemi ,kal ,netga (개울,개천,냇가,도랑내미...)
고구려,고려: 蒙兀,mourkli,mek(貊), b-kli(카간 비문에서) , kauri(중국에서 부르는 말) , koma (일본에서 부르는 말)
봉우리(峰) : suri
제주도 지명 다랑쉬 오름(darang-shi)등에 간간히 남아있음.
arm : pal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어깨 : eo-kki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작은 개울 : eo-ul (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馬 안장 : mal-u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上 : ut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얼굴 : eol-gol / najak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田 : pahl (지금의 한국어: pat)
3 : mir (密) / 일본어로 넘어간 단어.
5 : u-cha / u-si (于次)
일본語 : itu
만주-여진語: tabu-n, 만주語 tabu: (모두)
7 : naneon (難隱)
일본:나나(なな)' `나누(なぬ)'
만주-여진語: nadan
10 : teok / 일본으로 넘어간 단어
계곡 : tani / 일본으로 넘어간 단어
郡 : kohl
한국: 마을을 뜻하는 고을(kowl)로 변해버린 단어
일본에서는 kohori로 쓰인다고 함.
토끼 : osaham / tusi-keomeo (일본에서는 "usagi"로 쓰이고 ,한국은 tusi-keomeo가 변형되어 tokki
아침(朝) : acha (지금의 한국어 achim , 일본은 asa. 일본의 경우 acha보다 오래된 형태이다. 삼국유사의 asadal을 살펴보면--;)
납 : namul (일본으로 넘어간 단어)
地 : nua (지금은 안쓰는 단어)
東 : ziun // 지금의 한국語 :dong ,고유語: 샛바람,새벽 -> se ,set
西 : sieu //지금의 한국語 :seo ,
南 : zuel //지금의 한국語 : nam ,고유語: 마파람,마한 -> ma
北 : kuan //지금의 한국語 : buk ,고유語: 뒤,높 -> dui,nop
入 : i (제주 방언에서는 지금도 쓰임 , 어서오세요를 irusimasi라고 함 , 보통 경우 入의 음독이 ip)
바위 : paxe , pawi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牛 : su (지금의 한국어 so와 같다)
구멍 : ka-bi (甲比) (쓰이지는 않지만 , 조가비 같은 단어에 남아 있음)
鳥 : do-rab (일본으로 건너간 단어)
회초리 : mong-chi ( 평안도에서는 아직도 몽치라고 함, 이 단어는 지금도 일본에서도 쓰인다고 함 ? )
蔭 : ing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백조 : koni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길 : jul (지금의 한국어 gil과 대략 같다)
여우 : ya-si (지금의 한국어 여우, 여시등과 같다)
나물 : na-seng-i (지금의 한국어 나물(namul)의 어원 같다)
사슴 : korabi (지금의 한국어 korani(사슴의 일종)와 대략 같다)
멧돼지 : yout (지금의 한국어와 같다. 윷놀이의 윷=돼지(yut)을 뜻함)
붓(필기 도구) : but-si (지금의 한국어 but과 같다)
옆 : eot (지금의 한국어 yeop)
동자? 굿? : kusi
(童子忽)-> (仇斯波衣)kusi pawhi
* kusi pawhi는 굿(kut)바위(무당이 제사를 하는 바위)로 바뀌어 버린다
선비 : suen bain /고대 남만주에서 몽골지방에 걸쳐산 유목민족. (훌륭하게 이끄는 사람)
古몽골語: 쇠다(sait)의 형용사형인 쇤(sain)이고, 뷘과 뜻이 통하는 (bait)의 형용사형인 뵌(bain)이다.
뜻으로 볼 때 쇤은 뛰어난(어진, 높은, 밝은)것을 가리키며, 뷘은 이끄는(사람다운,지혜로운,힘있는)것을 가리킨다.
*시간이 흐를수록 선비는 한국에서 문무를 겸비한 어진 사람의 뜻으로 쓰이죠.
영토를 회복하다 : damul (담벼락, 담(울타리) 등에 남아있는 단어)
새벽 별 : chol-bon ( 만주語에 남아 있음)
성(城): 구루/구려/골/홀/계루
물(水): 매(買)/믈
※중세국어 '믈'
높다(高), 봉우리(峰): 달(達)
※고조선어 '아사달'
강(江): 내
바다(海): 나미
골짜기(谷): 타니(旦)
납(鉛): 내물(內勿)
※일본어 '나마리(なまり)'
언덕(岳): 압(押)
샘(泉): 어을(於乙)
※신라어로 '우물(井)'은 '을'
왕, 우두머리: 가(加)/개(皆)/해(諧)
※백제는 '어라하(귀족의 언어)', '건길지(평민의 언어)(왕비는 '어륙').
신라는 '간(干)', 한(汗)
발해는 '가독부(可毒夫)'
※고구려어에서 '막리지'의 '막리(莫離)'는 신라의 '마립(麻立: 마립간)'과 비슷
토끼: 오사함(烏斯含)
※일본말ꡐ우사키(토끼)', 여진말ꡐ우사히(들고양이)'
쇠(金): 소리/소이/소/소문(蘇文)
※신라어로 '쇠'는 '소(素)', 중세국어 '소이'
둑(堤, 殞 ): 토
※신라어로는 '토'
땅(地), 내(川): 나(那)/노
푸르다(靑): 살(薩)
소나무(松): 보술(보술→부사→부소)
ex)부소압(扶蘇岬): 송악(松岳: '松'이 '부소', '岳'은 '압')
봉(峰): 수리(고려어로 해'日'자는 '수리')
고깔(官): 소골(蘇骨)
벌판(平野): 드르/두루
※황해도 지역의 사투리, 고구려 '모두루(牟頭婁)'묘지명
파도(波): 내미(內米)
※일본어 '나미(なみ)'
크다(大): 아리(순우리말)
※아리수(-水): 한강(漢江: 큰 강)
곡식(穀): 잉벌(仍伐)
검다(黑): 거물(今勿)
※고구려에서는 '거문고'를 '현금(玄琴)'이라 불렀는데, 이것은 지금의 거문고가 되었다. '거문고'라는 이름은 후대에 와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거문고의 '거문'을 고구려어 현금의 '현(玄: 검을 현)'자와 대조해볼 때, 고구려어의 '검다'는 말이 한국어의 '검다'는 말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고구려어의ꡐ감고(가뭇고)ꡑ또는ꡐ검고(거뭇고)가 지금의 '거문고'가 된 것이다.
옛 땅 수복: 다물(多勿)
곪다: 골시(骨尸)
수북하다: 초파(肖巴)
둥글다: 안시(安市)/안정(安丁)/안십(安十)
※안시성은 예전의 안촌홀인데 환도성이라고도 한다.
安市城 舊安寸忽[或云丸都城]<삼국사기>
굽다(曲): 굴화(屈火)
낡다/늙다: 난(蘭)
누렇다: 남(南)
낟: 잉벌(仍伐)
고구려어 수사(數詞)
3: 미ᄅ(密)
5: 우차(于次)
7: 나난/나는(難隱)
10: 덕(德)/더
※일본어로 3은 '미(み)', 5는 '이쓰(いつ)', 7은 '나나(なな)', 10은 '토(と)'
고구려어 문법
~에: 중(中)
~(이)다(라): 지(之)
※고대 국어의 문장 끝맺음말(~也)
~때에/이번에/임시에(임시로 어떤 일을 맡아 명령 혹은 감독한다): 절(節)
인칭접미사 '지(智, 支)': 왕이나 귀족의 이름 또는 벼슬 뒤에 붙이던 극존칭
ex)막리지(莫離支: 연개소문이 지냈던 군사 실권자 벼슬)
어지지(於只支: 고구려 고국원왕 이름)
건길지(○吉支: 백제 평민들이 왕을 부르던 존칭)
신라어와 가야어에서는 더 빈번하게 나온다.
신라 박혁거세 거서간의 다른 이름은 박알지(朴閼智), 경주 김씨의 시조는 김알지(金閼智)14대 유례 이사금의 다른 이름은 누리지(世里智), 거칠부를 다르게 부르는 거칠부지(居柒夫智)금관가야 6대 왕은 좌지(坐知: 쓴 글자만 다르고 음은 같다)왕. 마지막 왕 구형왕이 신라에 항복하며 가야 본국에 남겨둔 탈지(脫知),
대가야 16대 왕의 이름은 도설지(道設智王).
※고대국어에서 극존칭이었던 '지'는 현대에 오면서 그 언어의 의미가 변해서 지금은 극존칭이 아닌 비칭으로 쓰이는데, 거러지/거지, 장사치, 천치, 둔치, 양아치 등이 있다.
인칭접미사 종(宗): 보/부(어떤 분야에 대해, 그것을 통달한 자라는 뜻의 존칭)
※고구려어로 재상은 대보(大輔)좌보(左輔)우보(右輔).
처음에는 '보'의 음이었지만 나중에 '부'로 바뀌었다.
고구려 봉상왕의 이름은 상부(相夫), 소수림왕의 이름은 구부(丘夫), 차대왕 때 중외대부(中畏大夫) 벼슬을 지낸 명림답부(明臨?夫). 이것은 신라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신라 진흥왕의 이름은 심맥부(深麥宗) 우산국(울릉도)을 정벌한 장수는 이사부(苔宗: 삼국유사에는 朴伊宗), 신라 최초의 역사책 <국사(國史)>를 편찬한 거칠부(荒宗) 청해진 대사 장보고의 이름은 궁파/궁복(弓福: 활보→활 잘 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