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284299.html
벌써 사건이 발생한지 22주년이 흘렀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발발지점 반경 10km는 접근이 금지 되어 있고, 완전한 거주를 위해서는 300여년 이상이 걸릴것이라고 합니다.
인류가 발명한 위대한 기술이 한순간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수많은 사망자들과 희생자들을 만들고 후대에 까지 피해가 미친다고 하니 씁씁한 마음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4곳의 원자력 발전소(http://www.khnp.co.kr/korea_map/korea.html)에서 20기의 발전기로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전력 발전량의 약 40%를 차지 하고 있는데 그 비중은 점점 늘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세계최고 수준의 안전망을 갖추고 있지만 우리역시 체르노빌의 교훈을 받아 한치의 실수도 없이 원자력을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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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언어와 문화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