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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헌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9 조선인 다민족 국가였기 때문에 동아시아 몽골리안 형상을 한 조선인도 나옵니다만,그들은 중인이하 평민계층였습니다. 이들이 1만km 떨어져있는 한반도의 우리민족의 조상일까요? 150년전만해도 반도인중 글자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농사만 지을줄 알았던 미개하고 게으른 화전농경민이었다고 누누히 말했습니다. 페이비언협회의 베아트리체 웨브라는 지식인이 노동문제를 연구하러 아시아 각국을 여행을 하다가 한반도에 1912년도에 들렀을때 불결하고 게으르고,무뚝뚝하고,신앙심도 없는 미개인 1200 만명이라고 반도인을 꼬집어얘기했습니다. 한헌석님은 사료의 내용과, 외국인들의 진술이 한결같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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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헌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9 위는 이호근님이 위의 본인 게시물에 다신 댓글인데 저는 준회원이라 답글을 달 수가 없어서 여기에 대신 답니다.
역사조작세력이 철저하게 조작을 했기 때문에 역사진실찾기를 하는 극소수의 사람들도 아직도 암흑속을 헤메고 있는 중입니다. 따라서 서로의 연구성과나 의견에 대해 다투고 비난하기보다는 존중하고 참고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이호근님의 의견도 존중하는 바입니다.
그런데 이호근님은 임진왜란을 저지른 자들이 누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저는 백인종이 저지른 대대적인 살육파괴약탈난동의 세계대전으로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한헌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19 한헌석님은 사료의 내용과, 외국인들의 진술이 한결같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이것은 이호근님의 질문이신데, 베아트리체 웨브의 말은 현 한반도인들의 정신상태로 보건데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나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면서 양반층과 지식인들의 대부분이 학살당한 사실을 감안하면 신빙성이 떨어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박사님이 언급하시는 비숍 여사가 쓴 글들은 나중에 조작되었거나 혹은 애초부터 조작된 글일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의 외국인들의 진술도 역시 상당수 혹은 대부분이 조작이지 싶습니다. -
작성자 한헌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0 한헌석님께서는 이런 역사적 진실에 대해서는 왜 함구하시는지요?
<=== 이것은 이호근님의 최신글에 나오는 님의 댓글입니다. 그런데 갓을 쓴 그림의 인물은 눈썹과 눈 사이의 거리가 큰 황인종의 얼굴이지 절대로 백인종의 얼굴이 아닙니다. 지들이 갓을 쓰고 살았다면 지들의 전통을 보전할 것이지 왜 남의 것처럼 없앴을까요? 지들은 한 번도 갓을 쓴 적이 없기 때문이죠. 최근에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병마용갱의 조각상에 라틴어가 씌어져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모두가 라틴어의 주인을 백인종으로 확신하고 있었는데 사실은 황인종의 언어였음이 마침내 사실로 드러나고 만 것이죠. 아무튼 이호근님의 넘치는 백인사랑에경의를표합니 -
답댓글 작성자 이호근 작성시간16.01.25 참 웃기시는 분이시네요.. 숭배가 아니라 페르시아 아리안(아리랑) 인들이 진짜 조선인이라는데 뭔 헛소리를 그리 남발하시나요? 한헌석님은 사료는 읽어보시지도 않는것 같은데 중원조선자론 사이비들이 써놓은 글 가지고 와서 망상좀 늘어놓지마시죠. 국수주의라는게 한헌석님 같은 사람때문에 나온 말이겠죠
님이 주장하는 황인중에 조선인이 왜노라고 격퇴까지 한 동이 왜족들이 지금 중국인과 반도한국인, 그리고 일본이입니다. 사료에도 적혀있는 그 내용을 근거없이 그냥 아니라고 주장하면 그건 주장이 아니라 억지를 부리것밖에 안됩니다 -
작성자 정진만 작성시간16.01.22 인류종족학적으로 살펴보면 초기에 우린 환웅의 광활한 영토와 우수한 문화의 유산을 상속받은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의 조선이 있기 까지엔 '환웅과 환인의 12분국이 있었습니다. 이 환인의 12분국에 대하여어떻게 파생되어 나갔으며 어떻게 발전하여 오늘에 이르렀는지에 대하여 충분한 연구가 없이 무조건 조선인은 백인이다'라는 등식은 누구에게도 설득시키지 못합니다. 곧 나올 제 책에서 환인 12분국의 설명과오늘날의 유럽인이 고조선의 종족으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역사적, 종족학적, 언어학적으로 증명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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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만 작성시간16.01.22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몽골리안, 코카서스인종에 대하여 고조선 후기로 부터 몽골리안, 퉁구스족과의 혼혈이 이루어지며 지금에 이른 것으로 원래 환웅족은 황인이었으며 그 지배계층은 황인종이었고, 피지배계층은 백인이었으며, 소수의 황인종은 점차 혼혈화되어 교잡된 백인으로 나타났던 것이며, 중동족인 페르시아(이란)는 오랬동안 고조선의 연방이었기에 오늘날 우리 사람들중 코끝이 올라간, 매부리코의 사람들이 많은 것도 페르시아 혈통의 교잡으로 본 것입니다. 물론 코카서스 지방인 카카흐,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도 초기 고조선의 연방이며, 그 연방은 북아프리카의 튀니지, 리비아, 알제리를 포함한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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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진만 작성시간16.01.22 또한 이 카페에 정체성인 '조선'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의 조선을 말하고 있는가? 입니다. 그 시기와 분류는 사람마다 달리 한다고 봅니다 .다문화, 다종족, 다언어로 형성된 '조선'은 환웅시대부터 출발하여(기원전 7000년) 고조선의 멸망인 기원전 630년경으로 끝나며, 그 이후에 몽골리안, 퉁구스, 지나인들의 교잡으로 오늘날의 한국인이 형성된 것으로 전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카페에서 조선인이 백인이다. 조선인이 몽골리안, 퉁구스종족이다란 서로의 주장은 사실 맞는 말이기에 설전을 해 가며 낭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더 정확하게 그 역사를 꿰 뚫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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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한헌석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6.01.23 유익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대륙조선사 카페에서 무려 4000여 개에 달하는 댓글들을 단 김재만이라는 회원이 전에 조선왕조가 백인종과의 혼혈로 백인종화 되면서 서세동점이 이루어졌다고 했는데 맞는 말이지 싶습니다. 황인종이 백인종과 혼혈하면 백인종이 되어버리죠. 엄마가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오바마는 흑인대접을 받습니다. 따라서 어느 시기에 조선왕실이 백인종처럼 생긴자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부터 이들이 자기들과 닮은 백인종을 우대하면서 황인종이 각지에서 인종청소를 당하는 등 처참하게 몰락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