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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꾸는 푸른 하늘 작성시간19.01.09 저는 합격성적도 낮고 포항이 집이라 청송과 포항 중에 선택해야 할 거 같은데 어디를 택할지 고민이 되네요. 그래도 집이 있는 포항이 나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가산점 있는 청송이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나이가30살이니까 이제 입직하면 결혼도 생각해야 하니까 포항이 낫겠다는 생각도 하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연수원가서 분위기보고 결정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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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룬희 작성시간19.01.09 영원준호 타청이라면 집으로 가는게 정답
근데 이분은 같은 대구청이라
일단 집으로 가더라도 승진시험을 보면
언제든 청송으로 가야할 리스크가 있다는게
함정
차라리 아직 머리도 싱싱하고 공부할 환경이
좋은 청송에서 빨리 승진해서 고향에 정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
작성자 룬희 작성시간19.01.09 본인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선택의 문제임.
1.포항: 나는 승진 필요없고 담장안에서는 좀 힘들더라도 퇴근하고 문화생활 취미생활 연애 할란다.
2.청송: 길게봐서 남들보다 승진빨리하고 싶다.
일이 좀 편하고 쉬는날이 많았으면 좋겠다. 어차피 포항 집에 있어도 컴퓨터 앞에서 게임만 한다. 어차피 포항에 있어도 여자가 안붙는 외모다. 돈 안쓰고 차곡차곡 모아서 집 살란다. 집사면 여자 붙겠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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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JYI223 작성시간19.01.11 룬희님.. 저도 발령기다리고있는데 집이 청송하고많이멀어서요 물론포항도... 성적낮으사람은 무조건 청송인줄알앗는데 포항도갈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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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룬희 작성시간19.01.11 JYI223 그때그때 다릅니다. 이번에 청송에서 고향 갈 사람들이 제때 못가고 신규들이 대도시권에 배정되는 바람에 아무래도 다음번 4월 고충에는 청송에서 대거 인원이 빠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 인원을 신규가 채우니까 4월에 배명받는 인원은 청송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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