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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뒤집어라 작성시간20.07.18 흠.. 어려운 문젠데요.. 수용자 이송 한 번 가면 차를 오래타기도 하고(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수용자 외부진료(멀면 1시간 거리)도 심심찮고.. 아예 출정과는 차 타는 게 일과라.. 안 타려고 하면 안 탈수는 있겠지만 조직에서 글쓴이를 상당히 배려해야하는데.. 아무튼 수용자 이송이나 외부진료 근무는 야근부가 당무나 윤번때 맡아서 하는 근무니까 야근부를 벗어나면 상기 업무 때문에 차탈 일은 드물지만 9급 신규가 야근부를 안 하기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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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뒤집어라 작성시간20.07.18 근데 저같으면 일단 붙고 나서 배치교감한테 잘 얘기해서 상기 근무 빼달라고 할 것같아요. 상기 근무가 인기가 좋은 편이라 안 하려면 안 할 수 있을겁니다.. 소마다 사정이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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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묶고따블로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18 뒤집어라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출정과(아예 차타는게 일과라 하신) 라는게 위에말씀하신 장거리 수용자이송을 주로 업무로 하는 건가요??
그리고 상기업무, 상기근무라는게 주로 무슨업무를하나요?? -
답댓글 작성자 뒤집어라 작성시간20.07.19 묶고따블로가 출정과는 평생 안 갈 수 있으니 논외로 하구요.. 상기업무(위에 기재한 업무라는 뜻)는 수용자 이송근무랑 수용자 외부진료 말씀드린 겁니다 이 근무가 수당이 나오고 편해서 인기가 좋아요.. 그래서 빼달라고 하면 쿨하게 알았다고 할 소가 많을 것같다..는 소견입니다 저도 야근 오래했지만 수용자 외진이랑 이송은 잘 안 보내주더라구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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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한고양이 작성시간20.07.19 지인중 한분이 교통사고 트라우마로 차못타는 경우였는데 배치에서 이송이나 출정 다 빼줌. 걱정하지말고 이야기하세요. 오히려 출정빼곤 차타는 일이 일은쉽고 수당은 더 타니 선호하는 업무라 잘빼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