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생활은 10년이 조금 안되고 나이는 30대 후반입니다.
현장과 직장에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이제는 다른 회사를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경찰생활을 하다가 교정으로 이직을 하신 분이 있으시면, 지금의 만족도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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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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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ppiness 작성시간 21.07.28 경찰하다 오신분 봤는데 100프로 만족하시진 않지만 나름 만족 하고 있다고 얘기하더군요. 경찰보다는 업무 강도는 약할겁니다. 사무실 일 많은곳 아니고선 사무 업무 수월하구요. 다만 수용자도 봐야하고 담안에 갇혀있다는 사실이 있으니....잘 고민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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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appiness 작성시간 21.07.28 30대후반이면 많은 나이는 아니시네요 여기는 40대 교도도 많은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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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측불허 작성시간 21.07.28 몇분 봤는데 만족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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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취한고양이 작성시간 21.07.29 제동기가 경찰 이직했다가 다시 들어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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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키커바 작성시간 21.08.07 많이 들어본봐. 경찰보다 교정이 편안한건 사실입니다. 경찰이건 교정이건 소방이든 ....어느곳이든 자기 자신이 최고라고 자부하시면 최곱니다.
- 9년차 교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