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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방직 7급입니다.

작성자라파엘 2014|작성시간24.10.12|조회수972 목록 댓글 18

전 처음부터 7급으로 들어왔는데 나이가 점점 드니 지방직의 한계에 회의를 느끼게 되네여..

 

교도관 친구가 교정직 7급 준비하라고 할때 할것 후회가 되네요,,

 

전공은 법학이라 법과목은 익숙한 편입니다.

 

문제는 제가 싫은 소리 잘못하는 성격인데 교정직에 맞을까 걱정이네요..

 

제소자들도 솔직히 만나본적이 없어 좀 겁도 나구요,,,

 

무도는 검도 6년에 2단정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3단 딸까 합니다.

 

행정업무는 자신이 있는데 제소자 관리가 자신이 없네요;; 인간관계는 지금도 인싸로 통할정도 좋습니다.

 

잘 적응할수 있을까요?

 

아참 나이도 많습니다......공무원 경력 15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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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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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라파엘 201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4 7급으로 들어가도 사동근무를 많이 하나요? 내근직으로만 있는분이 많다고 들었는데
  • 작성자웅이아버지 | 작성시간 24.10.13 저의 아들이 그런 경우라면 전, 단연코 야근 많이 하고 힘들고 어려움이 많은 교정직 권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달라 정답이 다르지만, 교정직은 슆지않아요.
    전, 그냥 몸은 힘들지만, 제가 다니는 일반회사 다니라고 권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일반회사 사람들도 모두 일반인이라 말도 통하고 해서 좋고 그리고 제일 좋은점은 야근없고 휴일 쉬는게 아주최고입니다.
    지방직은 사복 입고 점심은 돈은 더 들지만 밖에서 맛집 찾아서 먹을 수 있고 일반 사람들이라 신뢰 쌓이면 말도 어느정도 통하고 잔업은 좀 있어도 야근은 없잖아요.
    그냥 지방직 다닌게 훨씬 좋은점 많음.
    그냥 참고 다니세요.


  • 답댓글 작성자라파엘 201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4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작성자정진영 | 작성시간 24.10.14 싫은 소리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제가볼때 교도관은 그 누가와도 할 수있는 직종이라 크게 적성안탑니다
  • 답댓글 작성자라파엘 201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0.14 싫은 소리를 할때는 하는데 정말 하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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