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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칼럼

소금언약을 의지하렴 대하13장

작성자최진석|작성시간25.09.30|조회수187 목록 댓글 0

소금언약을 의지하렴 — 역대하 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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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남유다 왕 아비야와 북이스라엘 왕 여로보암 사이의 전쟁이야기를 하고 있단다. 유다는 40만, 북이스라엘은 80만 명이었기 때문에 숫자만 보면 승산이 없는 싸움이었어. 그런데 아비야는 담대하게 나가 싸움을 걸었단다. 그는 무엇을 의지했을까? 바로 하나님께서 다윗 왕조와 맺으신 소금 언약이란다.

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역대하 1장 1절

아비야의 통치 시작

유다의 왕 아비야가 예루살렘에서 3년 동안 통치했단다.

 

3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6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의 주를 배반하고

7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었느니라

8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9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역대하 1장 2-6절

유다와 북이스라엘의 전쟁

유다군은 40만 명, 북이스라엘군은 80만 명이 전쟁을 했어. 전투 직전에 아비야 왕이 큰 연설을 하는데 북이스라엘의 배신과 금송아지 우상숭배를 고발하고 다윗 왕가와 성전 제사의 정당성을 주장했단다.

 

1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19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쫓아가서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들과 여사나와 그 동네들과 에브론과 그 동네들이라

20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21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아내 열넷을 거느려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더라

22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위와 그의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니라

역대하 1장 7-12절

전쟁의 결과

여로보암이 매복을 시도하지만, 유다 백성은 하나님께 부르짖고 나팔을 불며 전투하고 하나님께서 유다 편에 서서 이스라엘을 패배시켰어. 이스라엘군 50만 명이 죽고, 여로보암은 패주했단다.

 

소금언약을 붙든 전쟁

역대하 13장의 전쟁 이야기를 읽을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누가 먼저 전쟁을 일으켰는가 하는 거란다.

아비야는 싸움을 준비하고… 전장에 진을 쳤다

역대하 13장 3절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아비야가 먼저 군대를 일으켜 에브라임 산지에 진을 쳤고, 그제야 여로보암도 맞서 군대를 준비한 거란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니? 아비야 군대는 40만 명, 여로보암은 80만 명이었는데, 왜 절반의 군사로 먼저 덤볐을까?

아비야가 의지한 것은 다윗 언약, 곧 “소금 언약”이었단다. 그는 소금 언약을 기억하며 전쟁의 승리를 확신했던거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지 않느냐?

역대하 13장 5절

아비야는 다윗 가문이 하나님께로부터 변하지 않는 영원한 언약을 받았다고 믿었어. 반면 여로보암은 금송아지를 세우고, 제사장 제도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을 떠나는 우상숭배 체제를 세웠단다. 아비야 눈에는 그게 곧 하나님을 향한 반역이었지. 결국 그의 무모해 보이는 전쟁은, 인간적 계산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붙든 신앙적 결단이었단다.

성경에서 “소금 언약”에 대한 이야기는 총 세 번 등장해.

  1. '모든 소제에 소금을 치라', 변하지 않는 언약의 상징. (레위기 2:13)

  2. 제사장에게 주신 음식은 영원한 소금 언약. (민수기 18:19)

  3. 다윗 왕조에 대한 영원한 언약. (역대하 13:5)

소금 언약은 부패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영원한 언약을 의미한단다. 아비야는 바로 이 믿음을 붙들었어. 신앙은 눈에 보이는 병력과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서는 것이란다.

 

예쁜 딸들!

요즘 세상은 약속을 쉽게 하고, 또 쉽게 깨버리는것에 익숙해진 것 같더구나. 하지만 하나님은 소금 언약처럼 변하지 않는 분이야. 다윗과 맺으신 약속을 끝까지 지키셨고, 아비야도 그 언약을 의지해서 싸웠지.

너희도 인생에서 숫자와 계산만 보면 도저히 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거란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약속을 붙들면, 반쪽이어도, 홀로라도 담대히 나아갈 수 있어.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기 때문이야.

아빠는 우리 가정에도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이 있다고 믿어. 그 약속을 의지하고 살면, 세상이 흔들려도 너희는 흔들리지 않을 거라 확신한단다. 그러니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삶을 살아가렴.

오늘도 샬롬이다

– 아빠가

 

Boin’s Note

신실하신 하나님, 소금 언약을 지키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숫자와 조건이 부족해도, 주님의 언약 위에 서면 흔들리지 않음을 믿습니다. 저와 우리 가족이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늘 변치 않는 언약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가는 용기를 허락해주세요. (아멘)

태그#오늘의묵상#매일성경큐티#역대하#역대하13장#매일아침아빠의묵상이배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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