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 시편 42 편 )
겸손은 천국의 문을 열고 교만은 지옥의 문을 엽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 * --
시편 말씀은 총 150 편으로 .되어있고 5 권으로 분류되어 있고 41 편 까지가 1권으로 끝납니다.
2 권이 시작되는 42 편의 표제를 보면 고라 자손의 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고라자손들은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광야 생활할 때 지휘관 250 명과 함께 모세에게 반역을 일으켜 하나님의 진노로 땅속으로 삼켜진 자손들입니다.
고라는 레위 지파로서 모세의 사촌 형입니다.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반역한 고라의 자손 모두를 멸하지 않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 후로 고라 자손들은 성막 문지기와 수종드는 성전의 사역을 감당했다고 역대상에서 기록하고 잇습니다.
고라자손들이 쓴 시편 42 편은 2 권 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할 뿐 아니라 가장 애절한 시 (노래) 이기도 합니다.
고라 자손들이 왜 갈급한 심정으로 하나님을 찾습니까?
고라 자손들은 레위 지파 사람들로서 성전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유대인의 절기가 되면 전 세계 각처에서 수 많은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으로 구름 같이 모여들 때 고라 자손들은 그들을 인도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모습을 볼 수 조차 없습니다. 아마도 이 시편을 썼을 때는 바벨론에 의해 망하고 수많은 유대인들이 포로로 끌려간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방인들은 지금 유대인들을 향해 이렇게 조롱합니다
너희들이 그렇게도 섬기던 하나님은 어디 있느냐? 만일 하나님이 정말로 있다면 너희가 이렇게 비참한 신세가 되겠는가?
이런 조롱의 말을 들으면서 고라 자손들은 눈물이 주야로 음식이 되었다고 한탄합니다.
과거 아름다웠던 성전의 광경을 생각하면서 고라 자손들은 너무도 낙심이 되고 비참한 자신을 보며 사슴이 시냇물 찾기에 갈급함같이 하나님을 찾고있습니다.
1.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편 42:1-2)
시인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주를 찾기에 갈급합니다.
사슴에게 시냇물은 곧 생명입니다. 갈급 하다는 것은 부르짖다.헐떡거리며 달린다 는 뜻입니다.
중동과 같은 초원지대에서 건기가 되면 사슴은 물을 찾아 먼 거리를 헐떡거리며 여행합니다. 그 길목에는 맹수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슴은 시냇물을 찾기에 얼마나 갈급한지 맹수들에게 잡혀 먹힐 위험도 무릅 씁니다. 생존할 유일한 방법이 물을 찾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자신이 그 정도로 주를 찾기에 갈급하다고 말합니다. 그는 만나지 못하면 죽을 것 같은 위기감으로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는 건기에 타는 목마름으로’ 시냇물을 찾는 사슴과 같았습니다. 시인의 영혼이 목마른 사슴처럼 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2.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 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시편 42:3-4)
전에 성일 즉 하나님의 날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드렸습니다.
유월절과 초막절과 수장절의 명절을 맞이하면 행렬에 앞장 서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활이 바뀌었습니다.사람들은 종일 말합니다.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화려했던 과거의 역사를 생각하면 더욱 마음이 상합니다. 시인은 지금 고난 중에 있습니다. 스스로 고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시인의 고난을 보면서 멸시와 조롱을 하고 있습니다.
원수들은 네가 하니님을 믿으면 어떻게 이런 문제도 극복하지 못하느냐고 말합니다. 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느냐고 합니다.
3.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낙심하고 불안했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나님이 현실 속에 나타나지 않음으로 고통했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낙망하고 불안해하는 자신을 책망 합니다. 왜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느냐고 책망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말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믿음으로 기다리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시기를 기다려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타나 도우심으로 그가 하나님을 찬송할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살아계심을 드러내십니다
4. 주를 기억하나이다.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부르며 주의 모든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시편 42:6-7)
시인은 내 하나님을 찾습니다. 그 영혼이 낙심되므로 요단땅과 헤르몬의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미샬 산에서 요단강물을 흐르게 하십니다. 주님이 폭포소리같이 크게 소리 치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파도치는 모습을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바다의 파도도 움직이십니다. 주님이 일으키시는 크고 작은 파도와 물결이 시인의 마음을 휩쓸고 지나갑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만드시고 해와 달과 별을 움직이시고 바다의 파도를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움직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바다를 보며 하나님을 생각할 때 마음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임재하십니다.
5.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시편 42:8)
하나님께서 낮에 그 인자하심을 시인에게 베풀어주십니다.
밤에는 시인에게 하나님에 대한 찬송을 주십니다. 그는 밤에 생명의 주인이 되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 속에 임하고 있습니다.
6.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시편 42:9-10)
시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고 믿음을 가졌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을 반석으로 믿었습니다.
구원의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그러나 현실로 돌아오면 다시 탄식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 잊으심을 받은 사람 같았습니다. 그는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녔습니다. 칼이 뼈를 찌르듯이 대적은 시인을 비방했습니다.
7.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11)
원수들은 반복하여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했습니다.지금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고통스럽습니다.
낙심하고 불안했습니다. 아까 가졌던 불안과 낙심이 다시 밀려왔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다시 한번 자신에게 말합니다.
낙심하며 불안해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라고 합니다.그는 다시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하듯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갈망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나타나심으로 그를 여전히 찬송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반복하여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을 찬송하겠다고 결단합니다.
( 교훈 )
성도가 신앙 생활하는 가운데 세상의 불신자로부터 조롱과 핍박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성도는 낙심하지 말고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결국 주께서는 세상 만민이 보는 가운데 영광 중에 오셔서 악인들을 공의로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 목이 말라 애타게 시냇물을 찾아 헤매는 한 마리의 사슴처럼 우리의 영혼이 이처럼 하나님을 사모하기에 갈급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어려움으로 인하여 크게 낙심되고 절망 가운데 빠져 있을 때일 지라도 담대한 믿음으로 나 자신의 영혼에게 이렇게 책망하게 하시옵소서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무엇 때문에 불안해 하느냐 자신을 책망하고 권면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나가는 우리 모두 되도록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병중에 있든지 환난 가운데 있든지 어떤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항상 우리 곁에 계심을 믿고 그 하나님 의지하고 남은 생애를 살아 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2026. 6. 15. -샬롬- 예수님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