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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드디어 수국 피기 시작했대”… 꽃 좋아하면 무조건 가야 하는 대한민국 제1호 국가정원

작성자서울 -전 생|작성시간26.06.09|조회수11 목록 댓글 0

 

6월 추천 여행지
출처 : 순천만국가정원 SNS (순천만국가정원 여름풍경)
식물상, 동물군

초여름 정원의 매력은 화려함보다 풍성함에 있다. 봄꽃이 지고 난 뒤 찾아오는 6월은 짙은 녹음이 공간을 가득 채우고, 수국이 하나둘 꽃망울을 터뜨리며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수국은 토양의 성질에 따라 꽃 색이 달라지는 특징을 가진 식물로, 초여름을 대표하는 꽃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넓은 정원과 산책로에 조성된 수국 군락은 걷는 것만으로도 계절의 변화를 체감하게 한다.

최근에는 한낮의 풍경뿐 아니라 야간 경관을 즐기려는 여행객도 늘어나면서 밤까지 운영하는 정원 관광지가 주목받고 있다.

출처 : 순천만국가정원 SNS (순천만국가정원의 2026년 6월 풍경)
국립 및 도립공원

초록빛 녹음과 수국, 그리고 화려한 야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순천만국가정원

“수국 개화와 야간 개장이 동시에 시작된 초여름 대표 여행지”

출처 : 순천만국가정원 SNS (순천만국가정원의 2026년 6월 풍경)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순천만국가정원은 6월 방문하기 좋은 대표적인 초여름 여행지다. 이 시기 정원은 짙어진 녹음과 함께 수국이 개화를 시작하며 계절 특유의 싱그러움을 선사한다.

특히 네덜란드 정원과 그늘진 산책로 곳곳에서는 탐스럽게 피어나는 수국을 감상할 수 있다.

현재 수국은 만개 단계에 접어드는 과정으로, 6월 중순 이후 더욱 풍성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넓은 정원 곳곳에 자리한 수국 군락은 초록빛 나무와 어우러져 산책의 즐거움을 더한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또 다른 매력은 야간 개장이다. 낮 동안에는 정원과 꽃을 중심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고, 해가 진 뒤에는 색다른 분위기의 야경을 만날 수 있다.

출처 : 순천만국가정원 SNS (순천만국가정원 여름풍경)

올해는 ‘우주인도 밤마다 놀러 오는’을 테마로 한 야간 경관이 조성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입장 마감은 오후 7시다. 입장료는 성인 1만 원, 청소년 7천 원, 어린이 5천 원이다.

여러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계획이라면 통합입장권 활용도 고려할 만하다.

순천만습지와 낙안읍성 등 주요 관광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순천시 관광지 통합입장권은 성인 기준 1만 2천 원으로 개별 구매보다 경제적이다.

관광지 정보
 

출처 : 순천만국가정원 SNS (순천만국가정원의 2026년 6월 풍경)

여행 일정은 1박 2일 코스로 구성하기 좋다.

첫날에는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수국과 녹음을 감상한 뒤 순천만습지로 이동해 갈대밭 풍경을 둘러볼 수 있다. 저녁에는 아랫장 야시장을 찾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는 일정이 가능하다.

국립 및 도립공원
 

둘째 날에는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낙안읍성에서 전통 마을의 풍경을 둘러본 뒤 선암사를 방문해 고즈넉한 사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후 오천그린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마무리하는 코스도 추천된다.

출처 : 순천만국가정원 SNS (순천만국가정원 여름풍경)
숙박 예약

초록빛 정원과 수국, 그리고 밤이 되면 펼쳐지는 화려한 야경까지 갖춘 순천만국가정원은 6월의 매력을 오롯이 담아낸 여행지다.

이번 6월, 초여름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정원 산책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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