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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학원지원후기

[스크랩] 건대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상담심리

작성자운영자(이해경^^)|작성시간10.07.13|조회수688 목록 댓글 0

다른 학교도 원서를 냈는데 대부분 후기가 있어서 후기가 없는 건국대 후기 올려드립니다.

 

건국대는 교육대학원과 일반대학원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저는 일반대학원에 지원했습니다.

일반대학원은 '교육학과'내에 '상담 및 측정'으로 전공이 분류되어 있구요...

교육학과에는 영재교육, 교육공학, 유아교육 등의 총 6개의 세부 전공이 있습니다.

 

교육학과 중 유아교육 전공과 상담 및 측정 전공만 따로 분류해서 9시부터 영어시험을 치뤘구요,

전자사전을 지참할 수 있어 영어 시험에 대한 큰 부담감은 없었습니다.

영어 지문은 A4 용지 반장이 조금 안되는 지문 2개였구요.

지문의 내용은 '전문 상담가의 자질(?)' 과 '긍정 심리학'이었습니다.

지문 자체의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아 전자사전을 지참하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듯 합니다.

 

영어 시험이 끝나면 면접이 시작되구요,

교육학과 전체 지원자가 한 면접장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교수님은 총 6분이 계시고, 교육학과 모든 교수님이 면접에 참여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같은 전공지원자끼리 면접에 들어가고, 3명씩 면접을 치릅니다.

면접에서는 같은 질문을 세 명에게 골고루 하시구요.

질문의 내용은

1. 자기 소개 및 지원 동기

2. 최근 연구 결과에 보면 상담의 효과가 전혀 없다고 하는 연구들이 있다.

  이런 연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어떠한지?

3. 원서를 많이 보게 될텐데,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없는지..

4. 다른 학교는 어디를 지원 했는지...

위의 4가지 내용을 질문하셨구요,

2번과 3번 질문이 상담 전공 교수님이 직접 하신 질문이시고, 다른 것은 다른 전공 교수님들이 하셨습니다.

 

면접 대기하면서 뽑는 인원을 조교분께 여쭤봤는데, 교육학과 내 석사 전체 TO는 7명이라고 했습니다.

다만 7명을 다 뽑을지는 교수님들이 정하시기에 맘에 드는 지원자가 없으면 적게 뽑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전체 지원자수는 다른 전공을 다 합쳐서 50명 내외인듯 했구요, 외국인 전형자들도(중국분들이 대다수) 꽤 있었습니다.

(TO는 외국인 전형 포함이라고 들었구요...)

측정이나 교육 철학 쪽은 이번에 지원자가 없다고 들었어요.

조교분이 친절하셔서 이것 저것 물어봐도 친절히 답해 주시고, 긴장하지 말고 보라고 말씀해 주셔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교수님들도 면접 내내 편안히 말할 수 있게 분위기 조성을 해 주신 것 같구요..

 

다행히 좋은 결과가 있어 다음 학기부터 학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막상 되고보니 걱정 반, 설레임 반이네요...

다른 분들도 열심히 준비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혹시 건대 분위기 아시는 분들은 저에게 메일이나 쪽지로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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