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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히 도움이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작성자김천귀농|작성시간23.03.16|조회수12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꼭 읽어주셨으면좋겧습니다.
염치없지만 정말 힘든 상황이라 이렇게 지푸라기라도잡는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저는 지금 어린 딸을 혼자키우는 삼십대 많이 부족한 아빠입니다..
전처와 이혼하고 결혼하면서 진 빚 때문에 주변 모든 인연을 끊다시피 살고 이런저런일을 하면서 힘들게 지내고 있습니다.
빚이 많다보니 개인 회생이라도 해서 새삶을 살아야지 하며 알아보았지만 회생을 하는 돈도 200만원 가까운 돈이고 그 돈이 당장 아쉬워서 조금씩 미루던게 이번주 채권자들이 제 통장을 모두 압류시켰고 작은 생활비 조차 남지않았습디다.
지금 배달일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일을쉬고있고 힘들게지내고있는와중에 저의통장이모두 압류되어서 쓸수있는돈이 정말 하나도없습니다.
미리 준비못한 제잘못입니다..
이런 글을 적는게 맞을까 싶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글을 남깁니다.
정말 당장 생활비가 한 푼도 없고 당장내일 일용직이라도 나가려 하는데 그것도 안전보건증이라고 교육듣고 발급받아야된다하고 다리가불편해서 받아줄지도모르겠습니다. 이런현실이 너무나가혹합니다..
엎친데덮친격으로 딸은 기침도 많이하고 밤새아파서 우는데 병원보낼 진료비조차 없습니다..
병원은커녕 정말 5살짜리 딸아이 밥 사먹일 돈도 당장 없습니다..
요즘은 일용직도 현금으로 안 받고 계좌로 받다보니 인터넷뒤져서 케이뱅크라는 인터넷뱅킹을 부랴부라 개설해서 만들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께 이런글을 적으며 도움의손길을 뻗는게 정말 염치없지만 제가 꼭 다시 드릴테니 단몇푼이라도 보내주셔서 딸래미 밥이라도 한끼사먹이도록 도와주시면 죽을때까지 감사한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도움을 주신분이 있으시다면 쪽지로 계좌번호남겨주시면 당장 지금 딸아이 밥만이라도 사먹이고 돈을벌어서 바로 다시보내드리겠습니다.
조금의돈이 저한텐 생명의 은인같이 느껴질것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케이뱅크 1001_8577_0133 윤ㄷ환입니다.. 부탁드립니다.살수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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