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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도 연락 받아서 참여

작성자장보성|작성시간24.02.24|조회수1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강주님...
어느덧 벌써 3회차 참여를 하게 됐네요..
제가 언니한테 강주님 소개 시켜주고
12월인가? 참여했다고 저한테 말해주더라구요
언니도 엄청 좋아하고 저한테 고맙다 말하는데
저한테 고맙다구 하지 말구
강주님한테 감사하다 하라구...
그리고 고마운 건 제가 언니한테 더 고맙다고
제가 참여한 것도 아닌데
언니가 잘 끝냈다고 하니까
제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언니는 더 벌게 되고 대출 다 처리하면
뭐부터 가장 먼저 하고 싶냐고
반찬가게는 계속 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반찬가게는 자기한테는 이제 없으면 안되는 곳이라고
가게는 쭉 하고 있을 거 같은데
다른 건 아직 생각 안 해봤다고
이런저런 얘기를 요즘도 많이 나누고 있어요
언니가 저는 뭐하고 싶냐고
반대로 물어본적도 있는데
생각해보니까 저도 딱히 돈을 모아놓고
우리 가족이 여유가 생기면
어떤 걸 하는 게 좋을지
생각을 해본적이 없더라구요
당장 아르바이트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우리 애랑 시간 보낼 수가 없어서
그게 너무 미안하고 답답해서
그걸 탈출하고 싶었던 거였지
목표나 내가 따로 하고 싶은 게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건 딱히 없다는 거에 제 자신도 놀라긴 했어요..
그래두 꼭 목표가 있거나
뭔가를 해야 하는 건 아니니까
우리 애랑 시간 더 보낼 수 있고
내가 지금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면
그걸로도 충분히 행복하니까요...
큰 욕심을 갖는 것보다는 당장 우리한테 주어진 행복으로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게 굳이 목표라면 목표라 생각하고
지금 이 행복을 지켜가고 싶어요
그리구 강주님계시니까 이 행복이
지켜질 거라는 믿음도 있구요...
늘 많은 사람들 위해
고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카톡문의: lee357357
카톡문의:syloe1113
1:1채팅방문의: https://open.kakao.com/o/sOZu4N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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