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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걸어온 국내 유일의 언론사 <함께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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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함께 걸어온 국내 유일의 언론사 <함께걸음>

<함께걸음>은 88년 3월부터 '장애 인권'을 바로 세우기 위해 35년간 장애인과 함께 걸어온 국내 유일의 언론사입니다.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실현을 위해 장애인들이 처한 비인권적인 현실을 고발하고, 동시에 변화하는 제도와 복지 상황을 전달했습니다. 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자신의 것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모습을 글로 풀어냈습니다. 장애 구분 없이 모두가 읽을 수 있는 장애인 인권의 교과서이자 자료인 <함께걸음>을 통해 장애계 역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장애운동의 과거와 현재,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일련의 과정들은 <함께걸음>을 통해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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