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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뉴스 080101> 청풍호 선상해맞이

작성자심현|작성시간08.01.02|조회수56 목록 댓글 0

 청풍호 선상 해맞이.

청풍호 선상 해맞이는 1월1일 오전 6시50분 堤川市民 400여명이 승선한 가운데 청풍호의 가장 중심이랄 수 있는 비봉산 앞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출발함으로 시작됐다.
 
장한성 청풍호이름찾기 위원의 진행으로 수산초중 학생들이 농악놀이로 막이 올랐다.
 
국민의례에 이어 엄태영 시장의 신년 메세지, 서재관 국회의원과 이 행사를 주관한 송만배 문화원장, 박노현 경찰서장, 김영호 교육장의 신년 메세지가 청풍호 물결을 타고 울려 퍼졌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산야와 청풍호 물결 뿐인 중심에 정박하고 3층 선상에서 초헌관 엄시장, 아헌관 송원장, 종헌관 박서장 김교육장에 의해 시민안녕 기원제가 봉행됐다.
 
그리고 최춘일 단장이 이끄는 풍물단의 대북공연과 농악 속에 금수산 자락에서 해가 솟았다.
 
엄시장과 송원장이 울리는 북소리에 맞춰 소원을 적은 풍선이 하늘 높이 오르며 선상 해맞이는 절정을 이뤘다.
 
정복순 문화해설사의 청풍에 대한 섬세하고 풍부한 해설을 들으며 해맞이 객들의 소원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청풍나루에 도착, 떡국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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