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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집 23-40] 문제9 물음1 부정의 동기·압력 판단

작성자정웅|작성시간26.06.17|조회수11 목록 댓글 0

(우리경영아카데미, 2026-04-17)

 

<질문>

안녕하세요 선생님.
답안의 인과관계에 대한 질문이 있습니다.
부정의 동기·압력은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있고, 전기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거: 당기에 특수관계자 거래로 매출을 부풀린 것은 전기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고, 이로 인해 상환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동기·압력은 전기순손실 + 차입금에 대한 보증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답안에는 당기순이익과 (-)OCF를 언급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손보승입니다.
문장의 구성이 다음과 같습니다.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지만, 매출의 절반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이며 매출채권 회수 지연 등으로 인하여 회사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음(-)의 수치를 기록한 상황에서, 대표이사는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부정의 동기와 압력이 존재할 수 있다.

A =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였지만, 매출의 절반이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이며 매출채권 회수 지연 등으로 인하여 회사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음(-)의 수치를 기록한 상황
B = 대표이사는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
A & B이므로 부정의 동기와 압력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그리고 손익을 주인공으로 언급하는 건 그닥 적절하지 않습니다. 결국 차입금의 상환은 현금 이슈입니다. 전기든 당기든 순손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업에 현금만 많다면 보증을 했건 손실이 났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문제는 현금인데 현금흐름이 계속 마이너스라면 이자 지급이 어려워질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기한이익 상실요건 등으로 인하여 상환청구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회계의 특성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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