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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설교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롬 12:3-8)

작성자임금택|작성시간26.06.20|조회수24 목록 댓글 0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본 문 / 로마서 12장 3∼8절 (로마서 56)

주 제 / 하늘백성이라면 하나님이 나누어주신 믿음의 분량 안에서 서로 봉사해야 한다.

작성일 / 2026년 6월 21일. (№ 26-25)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롬 12:3∼8)

 

 

하늘백성은 하늘백성답게 산다. (1216)

 

로마서 111구원의 복음 이론편이다. 우리가 왜 구원 받아야 하는지, 하나님은 우리를 어떻게 구원하셨는지,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를 어떻게 가꾸시는지를 배웠다. 로마서 1216구원의 복음 실천편이다. 구원받은 하늘백성의 생활땅에 속한 백성들의 생활과는 다르다. 하늘백성은 하늘백성답게 산다. ‘구원의 복음 실천편하늘백성다운 생활을 가르친다. 로마서 12하늘백성의 영적생활에 대한 가르침이다. 지난 시간에는 하늘백성은 물적예배 말고 영적예배를 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었다. 오늘은 하늘백성은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서로 봉사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믿음의 분량대로 서로 봉사하라. (12:3)

 

로마서 123을 보라.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12:3).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라고 가르친다. ‘생각과 활동의 범위를 준수하라는 권면이다.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생각은 친구들과 무얼 하며 놀까?”, “숙제하고 놀까? 놀고 숙제할까?” 이런 것들이다. “식구들 어떻게 먹여 살릴까?” 초등학교 어린이가 생각할 범위를 넘어선 생각이다.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생각하라.”고 가르친다. 일반적으로 믿음’(피스티스)이라 함은 구원을 얻게 하는 진리에 대한 믿음을 가리킨다. ‘예수는 유일하신 하나님의 아들이며, 만민의 구원자이심을 마음으로 받고, 입으로 시인하는 믿음이다. 그런데 로마서 123이 말하는 믿음은 성격이 약간 다르다. 은사, 혹은 영적 능력을 이르는 말이다. 하나님께서는 은사영적 능력을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셨으니,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은사와 영적 능력의 범위 안에서 서로 봉사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초등학교 어린이가 가족들 먹여 살리겠다고 학교대신 일터로 달려간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아마 엄마와 아빠는 아동학대 협의로 경찰서에 끌려 갈 것이다. 또한 그 사실이 언론에 공개되면 엄마와 아빠는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없게 된다. 가족들 먹여 살리는 일은 엄마와 아빠의 일이고, 뛰놀며 공부하는 일은 초등학교 어린이의 일이다. 하나님은 각 성도들에게 적절한 은사영적 능력을 나누어 주셨다. 그 범위를 벗어나면 교회는 혼란에 빠지게 된다. 여기저기서 부딪침이 발생할 것이고, 상처들을 입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각 성도들에게 은사영적 능력을 나누어 주셨으니, 나누어 주신 은사와 영적 능력의 범위 안에서 서로 봉사하는 생활이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이다.

 

 

몸의 지체임을 의식하고 봉사하라. (12:48)

 

로마서 1245을 보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12:45).

바울은 교회사람의 몸에 비유한다. 사람의 몸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여러 지체들로 구성된 하나이다. 각 지체마다 각각 다른 기능을 가졌다. ‘은 손의 기능을 가졌고, ‘은 발의 기능을 가졌다. 그런데 만약 이 발의 기능을 하겠다고 나서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일단 물구나무서서 살아야 한다. ‘이 되었으니, ‘이 되어야 한다. 손도 발도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 손발이 맞지 않는다. 물구나무를 섰으니 피는 머리로 쏠리고 이 튀어나올 것만 같다. 비가 내린다면 코로 빗물이 들어가서 숨을 쉴 수 없게 된다. 온 몸이 고통을 당한다. 교회도 그러하다가는 가르침이다.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은사영적 능력이 각각 다르니, 그 범위 안에서 봉사해야 자신도 건강하고 교회도 건강해진다. 그래야 교회다운 교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는 교회가 된다. 바울은 하나님이 각 성도들에게 나누어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

 

첫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는 예언의 은사가 있다고 한다.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12:6b).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선포하는 행위를 예언이라 했다. 신약시대에는 구원의 복음, 즉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가르치고 선포하는 행위를 예언이라 한다. 현대교회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을 바르게 해석하고 가르치는 행위를 예언이라 한다. ‘설교가 곧 예언이다.

설교자는 믿음의 분수대로설교해야 한다는 권면이다. 하나님이 주신 믿음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영적 능력안에서 설교를 해야 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깨닫고, 그 깨달은 바를 말하는 것이 설교이다. 그런데 강단에서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말하는 경우가 있다. 자기의 정치적 신념을 말하는 사람은 정치인이다. 설교자는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영적 능력으로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선포해야 한다. 설교자는 그렇게 살아야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둘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는 섬김의 은사가 있다고 한다.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12:7a) 집사의 직분을 맡은 사람은 어떻게 설교할까?”를 생각하지 않고, “어떻게 봉사할까?”를 생각하면 영적생활을 하는 것이다.

 

셋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는 가르침의 은사가 있다고 한다.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12:7b). 전도사혹은 교사는 가르치는 일에 집중하라는 권면이다. 주일 아침에 공과교재 대충 한 번 읽고 가르치지 말고, 적어도 토요일 저녁부터 교재도 읽어보고, 성경 본문도 읽어보고, 무엇을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계획을 세우고 가르치면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을 하는 것이다.

 

넷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는 위로의 은사가 있다고 한다.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12:8a) 권사님들은 믿음의 경륜이 있을 뿐 아니라, 삶의 경륜도 있다. 젊은 성도들이 격고 있는 일들을 이미 다 격어 보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위로의 은사를 주셨다. 힘든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교회를 찾아온 성도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주고, 도닥여주고, 격려해주는 권사님이라면 그런 권사님이 바로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다.

 

다섯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는 구제의 은사가 있다고 한다.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12:8b) 초대교회 시대에는 주일이나 안식일이 되면 구제를 받기 위해서 교회회당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12시가 되면 구제가 시작되어야 하는데, 준비가 덜 되어서 시간이 늦어지면 구제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바심이 난다. “혹시 오늘은 구제가 없는가?” 불안하기도 하다. 그러니 구제를 담당하는 집사님들은 성실함으로 임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그렇게 사는 것이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이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여섯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는 다스림의 은사가 있다고 한다.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12:8c) 교회를 돌보고 치리하는 장로님들이 모든 일에 부지런함으로 임한다면 그것이 바로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가르친는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이 주신 은사 중에는 긍휼을 베푸는 은사가 있다고 한다.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12:8d). 목사, 장로, 권사, 집사 등 모든 성도들에게 주신 은사이다. ‘긍휼은 예수님의 마음이다. 모든 성도들은 기본적으로 긍휼히 여기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다. 그러니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만 행하여도 예수님과 동행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긍휼을 베풀면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 ‘생명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난다.

 

우리가 사도 바울에게 무엇이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입니까?” 하고 물으니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즉 하나님이 주신 은사와 영적 능력 안에서 봉사하는 생활이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입니다.”라고 대답한다. 은사를 아끼지 않되, 은사의 범위를 준수하는 생활이 천국백성의 영적생활이다.

 

 

<기도>

하나님 우리 영광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 받은 은사와 영적 능력을 아끼지 않되, 또한 범위를 준수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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