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이름~~ 노가리,동태,북어,황태,코다리,생태 헷갈리는 용어 알아둡시다~
우리 나라는 이웃 일본이나 서양국가보다 훨씬 생선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어~~ 나는 생선을 좋아하는데라고 말씀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실제 우리나라는 생선류보다는
육류를 즐기는 편입니다.
그러나 그 중에서 한국인이 좋아하는 생선은 대표적으로 조기,갈치,명태등 몇가지 생선이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 명태에 대해 포스팅 해봅니다. 명태는 그 처리상태에 따라 노가리,동태,북어 황태,코다리,
생태,명태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우는데 이 포스팅에서 확실히 알고넘어가보죠^^
명태의 여러가지 이름
노가리 : 명태의 치어를 말린것
동태 : 얼린명태
북어 : 바짝말린 명태
황태 : 황태는 말린 명태라는 점에서 ‘북어’와 사촌간이다. 북어가 주로 바닷가에서 건조되는 반면
황태는 내륙에서 추운 겨울 동안 냉동과 해동을 반복하며 만들어진다.
이런 과정을 거친 황태는 말 그대로 ‘살이 노랗고 살집이 두툼한 명태’가 된다.
코다리 :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 시킨것을 말합니다. 살이 쫄깃쫄깃하고 특유의 냄새가 있는것이
좋습니다.
생태 : 말그대로 얼리지않고 말리지않은 자연그대로의 명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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