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늘 상상만 하던 무대를 드디어 러비티와 함께 해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사실 이제서야 얘기하지만 컴백전에 혼자 얼마나 울었는지..하하
드디어 러비티가 우리 앞에?!! 이러면서
(내가 상상을 많이 하는 편이라ㅎㅎ)
실제로 제 눈 앞에 담기니까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행복을 넘어서 벅차올랐다고 해야하나???
앨범 준비할 땐 피곤하고 힘들었는데 막상 끝나고나니깐 그런 생각은 머리속에서 다 사라지고
왜 행복한 기억만 남아있는지 의문이 들더라고요
그만큼 힘든 기억보다 행복한 기억으로 더 채워졌다는 뜻이겠죠오??
러비티도 마니마니 행복했길 바라면서 건강하구 22년 연말 마무리 잘하구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합니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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