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모 병원에 crc로 일하게 된지 몇개월째..접어듭니다.
3상 하나 4상 3개.. 처음에 총 4개 연구를 진행하다 지금 3상이 완료 되어 4상 연구들만을 하고 있습니다.
임상경험도 없이 처음 emr를 보는 것과 졸업한지 8년이 지나 가뭇거리는 의학용어를 보고 있으려니
스트레스도 많고 힘도 많이 들었습니다.
3상연구때 임상연구에 관한 개념이 없어 환자 한명을 drop out 시켜 담당 cra로 부터 연구간호사로서의 자질문제가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으니까요.
지금은 환자 등록 전에 묻고 또 묻고 prtocol을 보고 또 보고 해서 drop out이 없도록 긴장을 많이 합니다.
물론 교수님께서도 되도록 깔끔한 환자를 보내주시구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emr로 오더를 내릴때가 있는데 간간히 실수를 한다는 겁니다.
환자등록이 d/o가 될수 있는 실수를요.
예를 들어 처방약제를 7일분만 해야 하는데 14일분으로 고정되어 있는 시스템을 7일로 수정치 않고
14일분을 주어 환자는 7일분만 먹었지만 오더상으론 14일분이며 약국처방도 14일분으로 나갔다는 것..
이 일이 있은 후 또 환자가 d/o가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제 스스로 내가 과연 이 자리에 합당한가라는 의구심이 들어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이 일로 환자가 d/o가 된다면 이 자리에서 떠날까 합니다.
혹, 저와 같은 문제를 경험하셨거나 비슷한 상황에 고민을 하셨던 분이 있으시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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