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여쭈어봅니다.
얼마전 우체국 통장으로 실업급여가 들어왔는데요.제 명의통장으로요..
우체국에는 채무가 없고 해서 그냥 썼는데
한 70만원정도 되는데 돈 찾을려고 하니 압류가 되어있어서 돈을 못찾았습니다.
고민하다가 직원에게 물어보니 현대캐피탈에서 압류했다고 하더군요.
근데 몇일만에 통장정리하니 압류지급이라면서 10원도 안남기고 빼갔네요...
압류되고나서 일단은 포기하고 회생하고나서 어떻게 찾을려고 했는데 물건너갔네요.
근데 제가 궁금한게요.
우체국직원말로는 우체국에 있는 제 계좌전부가 압류되었고(2개)앞으로 통장을 계속만들어도 무조건 압류된다고
하더군요. 이말이 사실인가요?
글구 채무가 없는 은행은 안전하고 특히 우체국,신협,새마을 금고는 괜찮을꺼라 했는데
이렇게 되는건가요?
궁금해서 여쭤보고 앞으로 통장을 어찌하는것이 좋을까요?
무지해서 질문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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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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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라노 작성시간 09.03.03 안전한곳은 없다고 하네요~~현금으로 받으시는것이 최상의 방법같구요...꼭 통장이 필요하시다면 단위농협으로 생각해보세요~~저도 2월에 접수할때까지 몆년째 쓰고있거던요~~단위농협은 압류되었다는 회원은 아무도 안계시네요~참고로 몆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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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라노 작성시간 09.03.03 통장압류해도 빼가는일은 없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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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화명수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9.03.04 답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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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gustn 작성시간 09.03.07 가장~존~방법은~현금으로 받는 것이 현명하지요~하지만 통장계설이 필요하다면 상호저축은행 쪽으로 생각해보세요 1금융권보다는 많이 도움 ?니다(급여 압류 절대는 아니지만 안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