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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다압 청매실 농원 축제현장

혼잡한 주말을 피해 월요일날 축제 현장으로 가봤습니다. 평일인데도 차량의 혼잡으로 가는 길목이 복잡하여 상당히 먼거리에 차량을 주차 시키고 도보로 걸어 올라 가야 했습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제법 쌀쌀했는데 오늘 기온이 19도라 합니다. 오르막길을 오르노라니 이마에는 땀이 송울송울 맺힙니다. 중간정도 오르니 좌 우편으로 하얀 매화꽃이 90%정도 개화를 하였습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정말 많은 상춘객이 물결을 이룹니다.

여기저기에서 추억으로 기억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연인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저 멀리 섬진강이 보이고 강건너 하동 마을이 정겹게 봄볕을 받아 아름다움을 더합니다.

이지역의 잦은 비로 섬진강 물이 많이 불어나 가뭄에서 벗어 난듯 보입니다.

홍쌍레 청매실 농원의 장독대가 아름답게 보이는 산 중턱에 오르면 시원한 봄바람이 이마를 식혀 줍니다.

매화나무 아래는 벌써 새싹이 초록 물결을 이루고 꽃과함게 어우러져 싱그러움을 더해 줍니다.

흐드러진 매화꽃 아래에서 부부의 사진 촬영을 동행인이 대신해 주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추워보이던 그늘진 정자가 오늘따라 푸근하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위 진사님은 참 바쁘기도 합니다. 여기저기 가는데 마다 마추칩니다.

청매실 농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산을 내려오는 길목풍경입니다.

주차장옆 조그만한 암자가 매화꽃에 묻혀 있습니다.

청매실농원의 장독대가 보이는 마즈막 코스로 아름다운 매실농원의 일주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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