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콘서트]
12강, 지질시대표는 어디에?
여러분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고 하는 지질시대표를 들어 본적이 있지요? 지질시대표는 지구과학책에 마치 지구가 그런 역사를 겪었다는 듯이 단순한 화석을 맨 밑에, 복잡한 화석을 위에 순서적으로 나열해 놓은 표입니다. 그리고 화석들이 발견되는 시대의 이름을 붙여놓았습니다. 옆의 그림과 같죠.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화석이 표처럼 진화론의 순서대로 고스란히 발견되는 곳은 지구상에 단 한 곳이 있는데, 바로 지구과학책뿐이라는 것입니다. 더 분명하게 말하자면 지질시대표와 같이 진화의 모든 순서로 화석을 보여주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는 것이죠.
이 표는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무척추동물에서 사람까지를 순서대로 쌓아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발견되는 화석들은 표처럼 수평적이라기보다는 수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여러 화석이 순서 없이 뒤섞여서 발견되기도 하며, 발견된 위치나 정황 상 진화론의 순서와 맞지 않다고 보고된 경우가 수백 건이 넘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 한 것과 같이 화석은 오늘날에 일어나는 자연과정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생물이 다량의 흙들이 매몰되면서 형성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건은 지구 전체의 대격변인 노아홍수가 아니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아직까지 진화론자들이 원하는 전이화석(예를 들면, 무척추동물에서 물고기로 진화되는 중간 과정의 화석)은 발견된 적이 없습니다. 즉, 화석은 시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상에 걸쳐 넓게 펼쳐진 어떤 사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질시대표가 지구상에 존재했기 때문에 진화론이 나온 것 같으세요? 아니면 진화론이 사실이라는 믿음을 먼저 갖고, 그 다음에 단순한 화석에서 복잡한 화석을 짜맞추어 지질시대표를 만든 것 같으세요? 이제 그 분명한 순서를 아셨을 것입니다. 지질시대표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과학책에서 가르치고 있는 아주 특이한 표랍니다.
글/ 이재만(창조과학회 미서지부장, 「창조과학콘서트」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