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아가는 삶 12. 그분을 전하라
● 연구 범위마 28:18-20, 벧후 3:18, 벧전 3:8-15, 호 7, 슥 10 ●
기 억 절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 50:4).
바쁜 안식일 아침이었다. 지목사는 안식일 학교와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일찍 일어났고 저녁에는 전도회도 이끌어야 했다. 그는 열쇠를 집어 들고 문을 박차고 나가 서둘러 차를 몰았다. 그는 도시의 교통 체증을 헤치며 달렸다. 토요일 아침인데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교회에 늦을까봐 짜증이 났다. ‘대체 다들 어딜 가길래 이 시간에 나온 거야?’ 그때 갑자기 한 차가 그의 앞으로 끼어들었다. 겨우 급제동을 하고서 그는 분노와 불만에 차서 주먹을 치켜들며 상대 운전자를 향해 소리쳤다. 마침내 지목사는 교회에 도착했다. 교과를 가르치려고 일어섰을 때 교과반을 살펴보던 그의 시선은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을 보고 놀랐다. 바로 20분 전 그가 화를 냈던 바로 그 차의 운전자였다. 나중에 한 교인이 친척을 방문한 비재림교인이라고 소개했을 때 지목사는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모든 사람과의 관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으로 가득 차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절감했다. 당신의 행동, 특히 믿는 사람으로서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결코 다 알 수 없다.
학습목표
깨닫기 :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은 그분과의 관계 속의 경험을 통해서 그것을 다른 이와 나누는 것이다.
느끼기 : 전도는 강요하는 것이 아니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내 안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다.
행하기 : 주께서 떠나간 이들을 포기하지 않기에 우리도 소망을 가지고 삶으로 사랑을 보이며 전한다.
함께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나아감
➊ 전혀 뜻밖의 장소에서 어떤 이를 만난 적이 있습니까? 그것을 무엇을 생각하게 합니까?
➋ 우리가 주님을 위해 증거 하는 일은 어떤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까?(행 4:20)
➌ 주께서 진리를 주실 때 결코 사용하지 않는 방식은 어떤 것입니까?(신 4:30-31)
➍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전도와 관련해서 어떤 준비를 하라고 하셨습니까?(벧전 3:15)
➎ 주님을 떠나 전혀 소망이 없을 것 같은 이들에게 그분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렘 31:17)
➏ 주님은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절망과 안타까움을 무엇으로 바꾸라고 말씀하십니까?(엡 3:19)
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요약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살아있고 능력 있는 말씀이 우리의 일상을 채울 때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고 싶어질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헛되이 돌아가지 않고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며 그분이 보내신 목적을 이룰 것임을 믿으면서(사 55:11 참조) 기도하는 마음으로, 사려 깊게 그리고 의식적으로 증거해야 한다
그분을 전하라 첫째 날 넘치는 것에서
마태복음 28:18-20에 기록된 대사명을 읽고 예수께서 “모든” 또는 “항상”이라고 말씀하실 때(동일한 헬라어 파스, Pas) 그 안에 담긴 여러 의미들을 적어보라. 예수님은 우리에게 세상에 당신의 기별을 전하라는 명령을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사명은 제자를 만들고 그들이 또 다른 제자를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영원한 복음과 세 천사의 기별(계 14:6-12)을 선포하여 세상을 예수님의 재림을 위해 준비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은 사람은 누구든지 증거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하지만 너무도 흔히 사람들은 증거하는 일을 자신이 할 수 없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길거리에서 전파하거나 어려운 성경 공부를 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고개를 저을지도 모른다. “난 아니야. 절대 안 돼! 전도는 절대 내성적인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하지만 진정한 증거란 많은 경우 하나님께서 당신의 삶에서 행하시는 일을 목도하고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며 그분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발견한 그 경험을 그대로 다른 이들과 나누는 데서 비롯된다. 하나님은 너무 좋으시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은 이 세상이 들을 수 있는 최고의 소식이다. 우리는 침묵할 수 없고 침묵해서도 안 된다! 그분은 당신을 구속하셨고 당신을 지명하여 부르시며 당신은 그분의 것이다. 세상 어디에, 누가 이보다 더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겠는가?초기 교회의 제자들은 랍비 학교에서 교육을 받지 않았고 구전 전통에도 능통하지도 않았지만 우리는 오늘도 여전히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다. 사도행전 1:8과 4:13을 읽어보라. 초기 교회에서 전도는 어떤 모습이었는가? 베드로와 요한은 그들의 증거를 들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베드로와 요한은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행 4:20)다라고 선포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행 4:13)었기에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성령께서 그들에게 담대함과 말로 감화시키는 능력을 주셨다.
교훈 : 진정한 증거란 주님께서 우리 삶에서 행하시는 일을 보고 깨달으며 너무 좋으신 그분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을 경험을 통해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이다
묵상 : 요한일서 4:7-11을 읽고 어떻게 하면 이와 같은 사랑이 우리에게 넘칠 수 있는지 묵상해 보십시오.
적용 :성경에서 발견한 그 사랑을 언제 전하고 무엇을 말할지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당신의 삶에 주신 사람에게 주님을 전할 용기를 달라고 구하십시오
영감의 교훈
모든 시대의 종들에게 주신 사명 - “제자들에게 주셨던 사명은 또한 우리에게도 주어졌다. 그 당시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주를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사람들 앞에 쳐들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목사와 교사와 전도자들을 부르고 계신다. 주님의 종들은 집집을 다니며 구원의 기별을 증거해야 한다. 온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용서의 기별이 전파되어야 한다”(증언 보감 3권, 207).
기도 : 무엇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부족한 사람이지만 무엇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사랑을 주셨음을 기억하게 도와주옵소서. 그 사랑에 대해 감사하며 그에 비하면 작은 것일지라도 나눌 수 있도록 용기를 더해 주옵소서.
그분을 전하라 둘째 날 강요가 아닌 능력으로
예수께서 날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위해 수고하고, 치유하고, 위로하고, 전도하고 가르치실 수 있는 동력을 어떻게 유지하셨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성경은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마 9:36)라고 기록한다. 예수께서 이와 같이 봉사하실 수 있었던 것은 인류에 대한 당신의 사랑과 긍휼 때문이었다. 마찬가지로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영혼들을 당신과 당신의 진리 가운데로(고후 5:14) 인도하여야 한다는 부담을 느끼도록 우리를 이끌어야 한다. 군중 속 낯선 이의 얼굴을 보면서 영원을 생각하며 그들이 예수님을 알고 있을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오직 하나님만이 당신에게 주실 수 있는 도움이 필요한 낯선 이를 향한 사랑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영혼들을 주님께 인도해야 한다는 사명을 느끼게 한다. 예레미야는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렘 20:9)라며 그 사명을 말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때 결코 하나님이나 성경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 강요는 하나님의 성품의 본질과 정면으로 반하는 행위이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가까이 하지 말라고 강요하지 않으셨고(창 2:16, 17) 홍수에서 구원받기 위해 방주로 억지로 들어가게 하지 않으셨다(창 7: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당신과의 언약을 지키도록 강제하지 않으셨으며(신 4:29-31) 오히려 그들의 필요를 채워 주시고(마 4:23-25), 이후에 따르도록 부르셨다. 예수님은 누구에게도 당신이나 당신의 진리를 따르도록 강요하지 않으셨지만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도 않으신다(마 23:37). 우리가 증거할 때 우리의 접근은 항상 예수님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 엘렌 화잇은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에게 그분을 받아들이도록 강요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명과 아무런 관계도 없다.
양심을 강요하는 것은 사탄과 그의 영에 이끌리는 사람들이 하는 일이다. ...우리의 사업을 바르게 평가하지 않거나 우리의 이상에 반대되게 행동하는 사람들을 해치고 멸하려는 성향이야말로 우리가 사탄의 정신을 소유하고 있다는 가장 결정적인 증거이다”(시대의 소망, 487).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을 위한 통로가 되어야 한다. 비록 진리를 미워하는 세상에 살고 있지만 그런 현실이 우리가 사려 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리를 나누는 것을 막아서는 안 된다. 특히 전도의 초기 단계에서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간증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을 기억하라(계 12:11).
교훈 : 하나님은 진리를 따르도록 강요하지 않으셨으며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이후에 따르도록 부르셨다. 복음은 강요가 아닌 우리를 채운 사랑으로 나누는 것이다.
묵상 : 베드로후서 3:18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묵상해 보십시오.
적용 : 당신은 은혜와 지식 안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있습니까? 이 사실은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사랑으로 마음을 얻으심 - “사람들을 강권하여 당신을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명이 아니다.양심을 강요하는 자는 사탄이요, 사탄의 정신에 자극된 사람들이다. 의에 대한 열심을 구실로 악한 천사들과 동맹한 자들이 때때로 그들의 종교적 이념으로 그들을 개종시키기 위하여 그들의 동료들에게 고통을 가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언제나 은혜를 나타내시고 언제나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심으로 마음을 얻고자 노력하신다”(사도 행적, 541).
기도 : 언제나 사랑으로 기다리고우리를 권면하는 하나님의놀라운 자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죄가 가득한 세상에 휩쓸려 주님에게서 멀어졌을지라도 우리를 기다려 주시는 주님의 자비한 사랑을 돌이켜 바라보니 다시 회복하게 도와주옵소서.
그분을 전하라 셋째 날 예수님을 전하는 방법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질문은 이것이다. 나는 누구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있는가? 우편 배달원, 가게 점원, 혹은 산책할 때 만나는 사람인가? 하나님은 모든 믿는 자에게 이 사명에 동참하라고 부르시며 “학식 있는 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내가 피곤한 자에게 때에 맞는 말을 할 줄 알게”(사 50:4, 흠정역) 하신다고 약속하신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우리 안에 있는 믿음과 소망에 대해 항상 대답할 준비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벧전 3:15). 베드로전서 3:8-15을 읽어보라. 이 구절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다른 사람에게 더 능동적으로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기억해야 할 몇 가지 간단한 제안은 다음과 같다. • 누군가를 알아가며 시간을 두고 친분을 쌓으라. 따뜻함, 친절함, 상대에 대한 진정한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는 것이 그들을 하나님께로 이끄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이는 이 방법을 “우정 전도”라고 부른다) • 성령께서 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시도록 기도하며 그들과 교류할 적절한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라. • 자신의 신앙 경험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거나 그들을 위해 기도할 만한 기회를 찾아보라. 담대하면서도 온유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구하라. • 교회 공동체가 따듯하게 풀어주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 사귄 친구를 교회의 다른 구성원과 연결할 방법을 찾으라. 이후에 친교 모임이나 소그룹 성경 공부로 연결하는 것이 좋은 다음 단계이다.• 새 친구가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필요나 질문에 대해 기도하고 성경이 우리 삶에 어떻게 위로, 조언, 지침을 제공하는지 보여줄 기회를 찾으라. 간단하게 성경의 약속을 나누거나 한 가지 질문에 답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더 깊은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대화를 위해서도 기도하라. • 친구에게 성경 공부나 궁극적으로 침례를 받기 원하느냐고 물어보고 싶은 때가 올 것이다. 이 단계를 서두르지 말고 지체하지도 말라. 이 일을 위해 기도하라. • 우리의 행동은 우리가 누구에게 속한 사람인지를 나타내야 한다. 우리가 삶 속에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는 많은 것을 말해줄 것이다. 우리의 인격이 그분의 형상을 닮아가며(성화) 빚어질 때 우리는 모든 사람을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해 살게 될 것이다.
교훈 :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복음 전도에 동참하라고 부르시며 우리 안에 있는 믿음과 소망에 대해 항상 대답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다.
묵상 : 신자로서 어떻게 말을 할까 고민해 본 적 있습니까? 필요한 상황에 믿는 자에게 때에 맞는 말을 할 지혜를 주시겠다는 약속에 대해서 묵상해 보십시오.
적용 :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어떻게 상황에 맞게 응할 수 있겠습니까? 주어진 여건을 두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어떻게 말하며 행동할지 지혜를 간구하십시오
영감의 교훈
모든 나라와 민족에게 복음을 전한 바울의 방법 - “바울은 그의 전도 여행 중에서 본국과 외방 선교를 함께 행하였다. 그는 유대인들이 예배드리는 곳에서 저들에게 전도하였으며 이방인의 성전과 저들의 신상 앞에서 말씀을 외치기도 하였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가르칠 때에 메시야의 사명은 구약의 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요, 진리와 조화되도록 온 유다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메시야가 오셨다고 주장하였다”(복음 전도, 554).
기도 : 영원을 모른 채 세상에서수고하는 많은 이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 마음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셔서 그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방법을 따라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그분을 전하라 넷째 날 방황하는 자녀
신앙적으로 굳건한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과의 관계에서 떠나기로 선택한 자녀를 둔 고통과 슬픔은 많은 사람이 직접 경험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의 일원이었던 에브라임 지파는 그분을 떠났다. 호세아 4:17과 호세아 7장은 에브라임의 죄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가? 그가 주님과의 관계를 저버렸기 때문에 에브라임의 할머니인 라헬이 통곡하고 있다는 비유적인 기록도 볼 수 있다(렘 31:15). 라헬의 큰 슬픔에 대해 주님은 예레미야 31:16, 17에서 이렇게 응답하신다. “네 울음 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에 삯을 받을 것인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예레미야는 라헬에게 방황하는 자식을 위해 울지 말고 소망을 가지라고 말한다. 예레미야는 또 무엇을 말하는가? 예레미야 31:18, 19을 읽어보라.에브라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포기하지 않으시기에 언제나 소망이 있음을 배운다. 비록 고집 센 백성을 거듭 책망하시지만 하나님의 긍휼은 결코 끊어지지 않으며 이 장에 담긴 하나님의 기별은 계속된다(렘 31:20 참조). 우리는 큰 고통과 좌절, 낙담을 느끼거나 심지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떠나간 가까운 이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떠나간 자녀를 결코 잊지 않으셨음을 상기시켜 주신다.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간절하고 진실된 것이다. 사실 하나님은 그들을 향한 마음으로 “들끓는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이 당신에게 돌아오기를 갈망하시며 그분의 자비는 무궁하다
교훈 : 주님은 떠나간 이들을 포기하지 않기에 언제나 소망이 있다. 고집 센 백성을 책망하시지만 자비는 결코 끊어지지 않으며 주님을 그들을 결코 잊지 않으신다
묵상 : 에브라임의 배반은 어떤 사건이며 그로 인한 라헬의 고통에 대해 하나님이 어떻게 반응하시는지 살펴보고 묵상해 보십시오(호 7:1~16).
적용 : 하나님 말씀은 어떤 도전이나 격려를 줍니까? 당신이 아는 주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진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행동하도록 권하고 있습니까
영감의 교훈
낙심하지 않게 하라 - “죄 중에서 방황하던 자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려고 할 때에는 비평과 의심을 받는 일이 흔히 있다. ...악인들은 비평을 통해 그 사람을 낙담시키고 소망에서 끊어지게 하며 하나님께로부터 더욱 더 멀리 떠나가게 한다. 회개하는 죄인들로 하여금 잃어버렸던 영혼이 돌아올 때에 하늘에 큰 기쁨이 있음을 생각하게 하라. 그로 하여금 하나님 사랑 안에서 쉬게 하고 어떤 경우든지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들의 조롱과 의심으로 낙심하지 않게 하라”(실물교훈, 190).
기도 : 우리의 고통과 눈물을 아시는 주님께 마음을 펼쳐 놓습니다. 주님에게서 멀리 떠나 있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이 역사하심으로 그들의 발걸음이 속히 돌아올 수 있도록능력있게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분을 전하라 다섯째 날 그들이 돌아오게 하리니
우리 모두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불충실했거나 너무 오랫동안 미지근하여 믿음이 약하거나 흔들리는 골짜기의 시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때 당신을 하나님과 동행하는 관계로 다시 돌아오게 이끌었던 것은 무엇이었는가? 스가랴 10장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아름다운 기별을 말한다. 지금 이 장을 천천히 읽고 핵심 기별을 기록해 보라. 실제로 주님과의 관계에서 멀어진 사랑하는 사람과 어떻게 관계하고 소통할 수 있을지를 찾는 것은 쉬운 문제가 아닐 것이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황이 오지 않을 수 있었을까 하며 골몰하기도 하고 이제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할 수도 있으며 그들이 여전히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좌절감과 무력감을 느낄 수도 있다. 이런 생각들은 항상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님과 함께하는 개인적인 시간을 통해 받은 충만한 은혜를 바탕으로 그들과 함께하고 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을 떠난 배우자나 자녀를 위한 당신의 삶의 증거, 행동, 말, 기도는 그들의 삶과 미래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 누가복음 22:31, 32과 요한복음 21:15-17에서 예수께서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신 것이 그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었는지 살펴 보라. 그들을 향해 느끼는 슬픔, 정죄, 비난의 감정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랑으로 그 감정을 덮어달라고 기도하라. 또 하나님의 성품으로 당신을 덮어주셔서 사랑스럽고 이타적인 모습을 본받을 수 있도록 기도하라. “인간의 심령을 감싸 줄 수 있는 어떤 감화력도 이타적인 생애의 감화력과 같은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없다. 복음을 위한 가장 강력한 논증은 사랑을 베푸는, 또 사랑스러운 그리스도인이다”(치료봉사, 470). 우리가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일관된 삶의 모본을 보일 때 그리스도를 거부했던 사람들이 우리에게서 오직 하나님으로부터만 나올 수 있는 무언가를 보게 될 것이다. 이해를 뛰어넘는 평안, 결코 포기하지 않는 사랑, 모든 역경 속에서도 믿음에 서는 소망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결코 변함이 없다. 우리는 이 사랑을 매일 경험하며 이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줄 수 있다.
교훈 : 주님을 떠난 이를 위한 당신의 삶, 행동, 말, 기도는 그들을 바꿀 수 있다. 안 좋은 생각, 감정을 내려놓고 주님만이 주실 수 있는 사랑으로 그들을 대하라.
묵상 : 주님에게서 멀어진 이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좌절은 당신에게 무엇을 느끼게 합니까? 에베소서 3:17-19은 우리에게 무엇을 권면하고 있습니까?
적용 : 주님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대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시간을 통해 은혜를 충만히 받고 그것을 바탕으로 함께하고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십시오
영감의 교훈
복음을 위한 강력한 논증 - “그리스도의 휘장은 겉으로 보여 주는 표지가 아니며 십자가나 면류관을 달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과 연합함으로 나타내주는 것이다. 성품의 변화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을 통하여 세상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을 세상의 구속주로 보내셨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인간의 심령을 감싸줄 수 있는 어떤 감화력도 이타적인 생애의 감화력과 같은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없다”(가정과 건강, 305).
기도 :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경험하면서도 결심과 달리 나쁘고 잘못된 말과 행동으로 사람을 대할 때가 있습니다. 인간적인 감정이 우리를 사로잡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을 때가 있지만 예수님을 바라보고 변화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그분을 전하라 여섯째 날“ 더 깊은 연구를 위해
사람이 말로는 아무리 공언한다 할지라도 자기의 형제들에 대해 이기심 없는 사랑을 갖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하나님께 대한 순전한 사랑을 가질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쓰는 것만으로는 결코 이러한 정신을 가질 수 없다.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의 마음 가운데 있어야 한다. 자아가 그리스도께 몰입될 때에 사랑은 저절로 생겨나게 된다”(실물 교훈, 384). “예수 그리스도에게 영혼들을 인도하기 위하여 깊은 관심과 충성심으로 가장 열렬하게 활동하는 사람들은 영성과 헌신 면에 있어서 가장 잘 성장한 사람들이다”(복음전도, 356). “악을 저항하는 능력을 얻는 최고의 비결은 적극적인 봉사 활동이(다)”(사도행적, 105). “그의 기쁨, 곧 그의 희생을 통하여 구속받은 영혼들을 보는 기쁨에 참여하기 위하여 그들의 구속을 위한 그분의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시대의 소망, 142). “그리스도와 함께 봉사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곧 그리스도와 함께 받을 영광스러운 자격을 주는 유일한 교육을 거부하는 것이다”(교육,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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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토의를 위해
➊ 효과적인 전도를 위해 사랑이 그토록 근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인 이유는 무엇인가?
➋ 영혼 구원이 하나님과의 개인적이고 생생한 동행과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언제 경험해 보았는가?
➌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이해나 기초가 있는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
➍ 비신자와 성경 공부를 할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겠는가? 어떤 것에 초점을 맞추며 시작하겠는가? 특정 교리를 증명하는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을 알도록 초대하는 것인가?
➎ 찬미가 349장 “저 흠 없는 어린양 피로 날 구속한 주의 사랑”을 부르거나 듣고 당신은 그 사랑을 어떻게 선포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결론
우리의 모든 관계는 하나님과의 동행에서 흘러나오는 사랑에 기초해야 한다. 주님을 증거하는 것은 주께서 삶에서 행하시는 일을 보고 깨달으며 그분이 행하신 일을 경험을 통해 다른 이와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강요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복음은 강요가 아닌 우리에게 채워주신 사랑으로 상대의 필요를 채워주고 나누는 것이다. 주님은 우리 안에 있는 믿음과 소망에 대해 항상 증거 할 준비를 하라고 말씀하셨다. 떠나간 이들에 대해서도 주께서 포기하지 않기에 언제나 소망이 있다. 고집 센 백성을 책망하시지만 자비는 결코 끊어지지 않는다. 오직 주께서 주시는 사랑으로 그들을 대할 때 당신의 삶, 행동, 말, 기도는 그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