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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중 스파이다.

작성자Daniel|작성시간19.07.02|조회수8 목록 댓글 0


 


사람들에게 우리와 제일 가깝게 지내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의 이야기를

반대편에 열심히 전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을 이중스파이라고 부른다.

 

나는 이중스파이 작전과 전술을 너무나 잘 알면서 군대가 아닌 세상에서 까지

이용한다는 것에는 거부감이 앞선다. 나도 가면을 쓰고 그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것에는 내 스스로 모멸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내가 믿고 신뢰한 사람들이었을 때는 정말 마음이 슬프기도 한다.

너무나 뻔한 수작질을 하면서 우리가 모를 것이라 철석같이 믿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중스파이가 실세를 쫓아 고립된 우리에게는 3():7이란 것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중스파이 노릇을 하는 사람이 장로. 권사. 집사들이란 것이다.

그래서 중단을 하였는데 중단한 우리를 향해서 중단한다고 태도 돌변이다.

언제까지 바보노릇을 해 주어야 될까?

 

이중스파이들이 얼마나 비열한지 구미호여우가 따로 없다.

같이 장단을 쳐 주기가 내 자신이 혐오스럽다.

그렇다고 선배. 장로. 권사. 집사들이라 안면몰수하기도 난감하다.

 

한국적응이 어려운 우리가 과연 노년 고향 귀국이 가능할지 의심스럽다.

마눌은 미국정착하고 한국은 지금같이 다니자(격년제) 한다.

좋은 사람. 좋은 친구. 믿음의 사람을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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