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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엄마의 눈물

작성자Daniel|작성시간19.07.08|조회수12 목록 댓글 0


예배를 맡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또 전화다.

피클볼 체육관에 X을 무더기무더기 싸놓고 나보고 나와서 치우라 한다.

회장 직만 사표내면 다가 아닌데 거창에서도 소문난 XX 높은 부회장.

총무를 그냥 나 두고 다시 우리를 나와야 한다고 전화다.

 

혹시? 회장 직은 그만 두었지만 현 체제를 그대로 나 두고 계속 뒤에서

나의 뒤통수를 후리치겠다는 작전들일까?

회장본인이 직접 전화하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교묘히 사람을 내 세워 아직도 꼼수를 쓴다.

 

참으로 X 장로의 처사가 답답 한심하다.

일들을 아직도 깨끗이 맺고 끊을 줄 모른단 말인가?

중학교 교감까지 지낸 사람이 교회 장로. 권사란 사람이 마무리도 못할까?

 

30분이나 마눌이 우리는 나갈 수 없다고 뒷수습을 왜 우리가 하겠냐고 하지만

거고 선배가 나와야 된다고 물고 늘어진다.

전화가 거고 선배라 눈감고 넘어갈려 하는데 아무리 설명해도 눈이 어두워

오히려 앞장서서 한수 더 뜬다.

 

거고 선배가 피클볼 사건(나를 제명)을 뒤에서 진두지휘한 장본인이란 것도 우리가

알고 있는데 나를 완전히 바보로 안다. 피클볼 사건을 완전히 내려놓아도 도무지 끝이 나지 않는다.

 

거고 선배가 아니라면 같은 교회(거고) 장로 권사가 아니라면 몽둥이로 패 주고 싶다.

앞에서는 선한 척 우리를 위하는 척 온갖 아양을 다 떨고 뒤에서는 음흉한 계획으로

나를 계속 농락하려 든다.

 

내가 존재도 미미한 선배와 절친들 을 너무 키웠다.

이제는 떡을 양손에(나와 X 장로) 쥐고 거고 선배가 피클볼 클럽을 좌지우지하려 든다.

내가 우리는 완전히 내려놓았다고 해도 사흘이 멀다 하고 뇌물과 전화공세다.

 

아무리 거고 선배가 같은 교회 교인이라 해도 더 이상 이용당해주는 것은 능사가 아니다.

모두가 키워놓으면 엄마의 사랑도 은혜도 모르고 오히려 엄마를 팔아먹는 세상이다.

 

나는 62년 동안 절친들 에게 무한한 엄마의 사랑으로 등댓불 클럽(중학교 부터)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키워왔는데 효도는커녕 이제는 다 컸다고 엄마를

노름 쟁이(악인) 들에게 팔고 숨도 쉬지 못하도록 심장에 칼까지(제명)꽂았다.

 

그렇게 해 놓고서도 지금 다시 와서 자기들이 싸 놓은 똥 덩어리 들을

치우지 않는다고 공갈. 협박. 노발대발이다.

세상이 악하다 한들 이보다 더 악할 수는 없다.


배신의 시대라 해도 엄마의 심장에 칼을 꽂을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좌절했고 미각도 후각도 잃고 산다.

                                                                                                 2015년 스포츠 팍 배드민턴 장을 피크볼 전용코트로 사용

                                                                                                                                          월~토: 오후 5시 30분 시작


                                                                2017년: 샛별 중학교 전 영창 체육관: 월~금 오후 5시 30분~7시 30분   토: 오후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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