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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효소 (매실)

[스크랩] 살구의 효능과 효소만들기~

작성자인덕당|작성시간12.05.15|조회수5,437 목록 댓글 0

 

조용필 - 사랑밖에 난 몰라 - 심수봉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올해는 과일효소 참 여러가지 만들어 줍니다 ㅎㅎ

싸린 살림하는게 음식만드는게 재미있어요~

맛나게 먹어 주는 사람만 있으면...

 

내년엔 봄에 쑥효소를 만들어 줄겁니다 ㅎ갠적으로 쑥 대빵" 좋아 합니다.

 

 

살구엑기스만드는법
재료>
살구10키로 올리고당10키로 (올리고당은 포도당에 과당이 결합한 것으로 설탕과 같은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1/4밖에 안 됩니다

또한 인슐린 분비를 안정화시켜주어 당뇨에도 좋으며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대장기능에도 좋고 대장암 예방도 된답니다)

<만드는법>
1.살구는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좀 말린 후 소독한 용기에 담는다.
2.같은 양의 올리고당을 1의 살구에 넣고 15~20일 정도 실온에서 발효시킨다.
3.거친 베보자기를 깔고 발효시킨 살구청을 넣어 꼭 짜서 엑기스만 받는다.
* 비율은 1;1 같구요.
매실엑기스만드는법과 같은데 다른점 하나는 3번 이네요.
살구는 발효가 되도 매실처럼쪼글쪼글 해지지 않기에 3번 처럼 해야 된답니다.

전 소쿠리에 넣고 걸렇습니다

 

ㅋ살구랑 살구효소 담는 과정 사진이 얼루 도망갔네요 ㅠㅠ

그래서 채에 내리는 과정 사진만 있슴돠~

 

이렇게 채반에 액기스를 내립니다.

달콤하니 맛나네요~

이번에 적금탄 딸랭이가 김치냉장고 젤로 큰거 사줘서 이젠

저장창고가 좀 넉넉해 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더는 안걸러지는 건데기는 통에다가 잘 모셔놨습니다.

반찬 할 때 넣어먹을 겁니다.

고기 잴때나 생선조림 뭐...그런거 할 때요~

 

 

 

 

 

살구는 재생능력이 뛰어나며 만성기관지염 폐암 췌장암 등 서양에서는 살구를
대표적인 항암식품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애연가들에겐 참으로 좋은 과일이라고한다
허나 독성이 있으므로 잘익은 살구를 구입하기를 권고하고
하루에 10 개이상 먹는것은 삼가하기를 당부합니다.

 

 

살구 10키로 설탕10키로 효소내렸더니 

이렇게 여섯병 나놨네요! 

 

 

 

살구주
6-7월
살구 600g
설탕 100g
1. 등황색의 단단한 살구가 좋으며 깨끗이 한 후 설탕, 술을 넣어 밀봉시킨다.
2. 씨앗 속의 아미그라딘이 침출되는 동안 살구를 건져내지 않는다.
3. 50일이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숙성시키기 위하여 3개월 이상 보관한다


살구

살구의 효능으로 6가지
1)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기관지확장 증, 변비 개선작용이 있습니다.
2) 진통작용 - 50% 알코올 추출물은 urokinase의 활성을 촉진, Selitto법으로 aminopyrine의 1/2정도의 진통효과가 있고, cotton pellet 법으로는 소담(消談)효과가 있습니다.
3) 기미 제거작용 - 얼굴의 기미에는 행인을 껍질만을 벗기고 갈아서 달걀 흰자위에 개어 밤에 잘 때에 바르고 아침에

따뜻한 술로 얼굴을 씻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4) 항암 작용 효과~
5) 피로 회복에 좋다. - 살구의 신맛은 사과산이나 구연산 등의 유기산으로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습니다.
6) 몸속의 수분 조절을 하여 갈증, 번비, 설사, 붓기를 해소시켜 줍니다.

살구냉차
입맛이 살아나고, 더위 먹은 데에도 효과가 있다
살구는 비타민과 섬유질뿐 아니라 인과 칼륨, 칼슘이 많이 들어 있어 심지실이라 불릴 정도로 심장병에 좋고,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살구로 만들어 먹는 시원한 여름차는 갈증 해소는 물론이고, 식중독이나 급체에도 좋다.
특유의 상큼함으로 잃었던 여름 입맛을 돋우고, 피로 회복과 더위 먹은 증상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재료
살구 1kg, 올리고당 1000ml, 물 적당량, 얼음 약간
씨를 제거한 살구를 항아리에 담고 같은 양의 올리고당을 넣어 실온에서 보름 정도 발효시킨다.
발효 과정이 끝나면 베보자기에 한 번 여과시켜 불순물을 거른 다음 밀폐용기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서 보관한다.
생수에 살구 덩어리와 시럽을 넣고, 얼음을 띄워 마신다.

살구와 매실은 다릅니다.
1. 매실의 씨앗은 사방이 둥글게 생겼고, 살구는 둥글납짝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생김새로 보아도 매실은 좀 둥글게 생겼으며 살구는 둥글면서도 살짝 납작한 모양입니다.
2. 매실은 신맛이 강하고, 살구는 신맛에 단맛이 섞여있습니다.
3. 과일의 골이 패인 부분에서 매실은 박음질 한 듯이 살짝 선이 그어져 있을 정도이지만 살구는 골이 깊이 패여 있고

패인 양쪽을 보았을 때 한쪽이 도톰합니다. /글펌

대장을 깨끗케하며 해수 천식 기관지염 폐의 성약
북한의 <동의학사전>에서는 살구씨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폐경, 대장경에 작용한다.
기침을 멈추고 숨찬것을 낫게 하며 대변이 잘 나가게 하고 땀이 나게 하며 해독한다.
성분 아미그달린이 진해 작용을 나타낸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기침이 나는 데, 변비, 고기를 먹고 체한 데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물로 달이거나 환을 지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는다."

살구술은 심장병, 고혈압, 암의 예방 효과도 있다.
식욕을 돋구고 피로회복에도 좋다.
살구씨는 미용에도 효과가 좋아 화장품 원료, 비누를 만들어 활용한다. 여성들의 기미나 거칠어진 피부에는 살구씨 분말 1큰술, 계란 노른자 2개, 꿀 1찻술을 골고구 섞어 얼굴을 깨끗이 닦아내고 눈주위에 아이크림을 바른다.
계란팩과 같이 가제를 밑에 깔고 팩을 하면 닦아낼 때 손쉽고 피부에 자극을 적게 준다.
또한 가래를 삭히는 데도 아주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

허준이 쓴 <동의보감>에서도 이렇게 적고 있다.

"기침이 북받쳐 호흡 곤란을 일으키게 될 때, 숨이 가쁘고 가래가 끓을 때 살구씨가 진해, 거담 작용을 한다"고 적고 있다.

씨를 그대로 먹기가 성가시면 기름을 내어 한 번에 티스푼 하나의 양으로 하루에 세 번 먹으면 된다.
가래가 많이 끓고 목이 자주 아픈 분들은 아프지 않을 때라도 꾸준히 살구를 먹으면 좋다.
살구씨는 폐의 성약이며 대장을 깨끗이 하고 해수, 천식, 기관지 계통의 질병을 다스린다.
약으로서의 용도가 광범위하고 약효도 빠르며 또한 미용약으로도 특효가 있다.

한성호씨가 쓴 <식품비방>에서는 살구씨의 효능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살구씨의 광범위한 용도는 아래와 같다.
1. 폐병, 해수, 천식, 담혈, 백일해 및 감기기침

살구씨 3되를 껍질을 벗겨 말린 다음(온수에 하룻밤 담가두면 벗기기 쉽다) 이 씨를 노랗게 볶아 보드랍게 간 뒤 꿀 한되를 넣어 찐다.
이것을 식전 식후 식간을 가리지 않고 하루 세 번 수시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복용하면 된다.

2. 감기, 몸살, 오랜 기침, 만성기관지염 및 노약자의 해수병
껍질 벗긴 살구씨 19그램을 찧어 물로 삶아 죽을 쑨다.
설탕이나 꿀을 타서 한 차례 복용하면 된다.
그리고 매일 식후마다 한 번씩 복용한다.
병이 없는 사람도 매일 끓인 물로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먹으면 호흡기 계통에 유익하다.

3, 머리가 멍 하거나 시름시름 아플 때, 또 정신이 없고 답답할 때
껍질 벗긴 살구씨 15그램과 호도 깐 것 15그램을 노랗게 볶아서 함께 찧은 다음 흰 꿀 15그램을 넣어 병에 담아 둔다.
이것을 매일 식후 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가정의 고급 보신차로서 맛이 향기로와 병이 없는 사람도 차 마시듯 마시면 대단히 이롭다.

4. 소담지해(消痰止咳), 진천지통(鎭喘止痛)
살구씨 1백 개를 따뜻한 물에 담아 껍질을 벗긴 후 돌절구에 찧어 물 3 되에 풀어 자루로 여과한다.
여기에 다시 물 1 되를 넣어 여과한 다음 바싹 짜서 나온 즙을 모두 다시 여과시킨다.
살구즙은 설탕을 넣고 탕관이나 남비에 넣어 묽은 죽처럼 끓인 다음 병에 담아 밀봉하여 김이 새지 않도록 한다.
이것을 매일 식후마다 큰 숟가락으로 하나씩 끓인 물에 타서 복용하면 된다.
이것은 매우 효과있는 약인 동시에 향기롭고 달콤한 음료이다.
집안에 어린이나 노인에게 반드시 있어야 할 음료이다.

5. 기관지 천식
살구씨 복숭아씨 각각 1 되를 겁질을 벗겨 노랗게 볶아 가루로 만들고 꿀에 갠 다음 보릿가루 약간으로 함께 개어 녹두알 크기의 환약을 만들고 약간의 꿀을 푼 생강차로 20 알씩 복용하면 된다.
이것을 매일 세 차례 식후마다 한 번씩 상복하면 유효하다.

6. 두풍, 홍종풍양
살구씨(껍질있는 그대로) 14 개를 찧어 계란 노른자위 1~2개로 개어 바르면 된다.
그리고 껍질 있는 살구씨 3 되를 찧어 삶은 물로 머리를 자주 씻으면 된다. 자주 씻으면 효과를 보나 바람을 피해야 한다.

7. 고혈압, 중풍, 반신불수, 운미불어
껍질 있는 살구씨 7개를 속히 찧어 보드랍게 한 다음 죽력즙으로 복용한다.
죽렵즙은 생참대 1자 가량을 잘라 중간 매듭을 뚫고 뭉굿한 불에 비스듬이 놓아두면 물방울이 나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매일 두 차례 복용해서 효과가 없으면 살구씨를 10 개로 증가 시키면 된다. 그래도 안들으면 14개로 증가 한다.
이것은 구급 처방이므로 다른 치료와 병행해도 무방하다.

8. 후두 결핵, 후통, 후종, 해수 또는 소리를 내지 못할 때
껍질 벗긴 살구씨를 노랗게 빻아 가루로 만든 다음 이 가루 1그램 정도를 계피 가루 약 0.4그램과 섞어 입에 넣고 서서히 침과 함께 삼키면 된다.

9. 음창이 부어서 가려울 때
살구씨(껍에기 째)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들고 참기름에 개어 자주 바르면 된다.

10. 음도 양통
껍질 벗긴 살구씨를 까맣게 태운 후 참기름에 개어서 엷은 탈지면에 발라 음도에 삽입하고 자주 바꾸어 주면 좋다.

11. 귓속이 곪았을 때
살구씨(껍데기 째)를 까맣게 태워 호도기름으로 고약처럼 갠 뒤 탈지면에 싸서 귓구멍을 막는다.
이것을 매일 3~4 회 계속하면 좋다.

12. 코에 종기가 났을 때
살구씨를 가루로 만들어 모유에 개서 바르면 된다.

13. 감창이나 독창이 터진 데 살구씨를 까맣게 태워 기름을 짜서 바르면 된다.

14. 풍치통
참대 꼬치로 살구씨 1 개를 꽂아 촛불에 뜨겁게 달군 후 이것을 풍치에 대고 문다. 식으면 바꾸고 이렇게 되풀이하면 낫는다.

15. 소아의 배꼽이 헐거나 아플 때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겨서 으깨어 바르면 된다.

16. 개에 물려 헌데가 낫을 때
살구씨를 입으로 씹어서 바르면 된다.

17. 개고기를 먹고 체하거나 위가 꼿꼿하거나 중독 됐을 때

껍질 벗긴 살구씨 600그램을 물 3킬로그램을 끓여 물이 1.2킬로그램으로 줄었을 때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낫지 않으면 다시 만들어 복용하면 된다.

18. 소아 두창
살구씨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만들어 바른다.
진물이 없으면 참기름으로 개어 바르면 된다.

19. 벌레가 귀에 들어 갔을 때
살구씨 기름을 넣으면 된다.
20. 여자가 무병한데도 임신하지 못할 때

살구꽃, 복숭아꽃을 말려 가루를 만들고 매일 세 차례 식간마다 7.5그램씩 복용하면 된다.
잉태 못할 경우라도 얼굴이 아름다워진다.
또 이 꽃가루 약 12그램을 삶은 물로 세수하면 얼굴이 깨끗해진다.

21. 중병 또는 전신이 부었을 때
살구잎을 진하게 삶아 농즙을 만들어 매일 세 차례씩 씻고, 또 이 즙을 한 컵씩 마시면 매우 효과가 좋다.

22. 타박상, 어혈 질환, 답답하고 아플 때
동쪽으로 향한 살구나무 가지 1200~1800그램을 가늘게 썰어서 소주 세사발로 삶아 찻잔으로 매일 4~5 컵 마시면 된다.
술이 먹기 힘든 사람은 물을 타서 마셔도 된다.

23. 살구를 많이 먹어 위를 상하거나 중독되었을 때
살구나무 가지를 삶은 물을 마시면 풀어진다.

우리 모두 사는 날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게삽시당~ 싸리올림-

2011년 7월23일 새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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