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가아는뉴스]10년간 뮤지컬 판을 흔들었다는 옥주현 폭로

[자두사탕]

옥주현은 전력(?)이 있다. 배우 김소현·정선아·신영숙·차지연·정성화·최재림 등은 뮤지컬 전업 1세대 배우들의 호소문을 공유하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업계에서는 “옥주현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배우와 스태프)과 일하고 싶어 판을 흔들기 시작했고 그렇게 10년쯤 살다 보니 그것이 당연해지고 (밀려난) 여러 배우와 스태프에게 원한을 샀다”는 해석이 나왔다. 한 관계자는 “이 바닥에 비밀은 없다”며 “옥주현이 상대역을 맡은 배우에게 신인이라는 이유로 ‘(나와 급이 안 맞으니) 저 배우를 빼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99681?sid=103

“벌써 10년, 그녀 요구에 끌려다니다 팡 터져”... 옥주현 ‘옥장판 사건’ 전말

루머 ㄴㄴ
렉카충 X
업계 관계자 폭로 기사임

난 기사 그대로를 퍼왔을 뿐임
쉴더들 항의는 기자와 업계 관계자에게...


그리고 이 기사를 쓴 조선일보 문화부 기자는

서울대 나와서 중앙대에서 연극 공부한후 뮤지컬을 사랑해서 기자가 됐고, 뮤지컬 책까지 낸 베테랑 기자임

기사 전문 보면 뮤지컬에서 인맥 캐스팅하는 건 관행이기도 해서 이번에 성명문 올린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었지만
옥주현은 그걸 넘어서 스탭이나 신인을 지정해서 쟤 빼. 나 안해. 를 시전했다고 함
배우판에서 인맥 캐스팅은 흔해도(소위 끼워팔기) 저런 식으로 약자의 자리를 박살내는 건 진짜 헐리웃에서도 논란감임 (헐리웃은 맘에 드는 사람 위해서 없는 캐를 만들어주는데는 있어도 빼는 건 생계문제라 정말 큰 문제임)



출처: 디미토리 이슈방

[티몬]

ㅌㅋㅋㅋㅋㅋ이 소문 꽤 오랫동안 있었어. 이제 드러났을뿐... 이앰개도 만만치 않지

[정의현]

이야.....

[망토]

헐 그랬구나...... 와... 다르게 보인다

[유기락]

이소문 유명하지 ㅎㅎ

[레이븐]

어이구..